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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16 21:16
저 34살인데 한번도 안가봤습니다...돈 주고 하는걸 별로라고 생각해서요..
세상에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그렇게 까지 크크크 근데 주위보면 한번 빠지면 장난아니더군요...................
14/03/16 21:21
20대 초반일 때는 주위에 그런 곳 경험자가 굉장히 적었는데
사회초년생을 겪으면서 급속도로 늘어나더군요 취업 전의 술문화와 취업 후의 술문화는 너무 다르다고..
14/03/16 21:22
저는 20대 후반인데 제 주위에서는 가 본 사람들 찾기가 더 힘드네요...
제 주위 친구들도 안가본 친구가 대부분이고... 회사 사람들도 가 본 사람보다 안 간 사람이 더 많네요....
14/03/16 21:22
20대 후반인데 가본적 없습니다.
20살 이후로 항상 여자친구가 있어서 가볼 기회가 없었네요. 어떤 곳인지 한번 정도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돈도 아까워서 제 돈주고는 못가겠더라구요. 그리고 제 주변을 보면 가는 사람은 계속가고 안가는 사람은 계속 안가더라구요.
14/03/17 14:08
한번 일어나는건 다시 안일어나지만 두번 일어나면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라는 말이 적합할듯요
성매매를 경험삼아 가는 비중도 상당하기 때문에 한번만 간사람의 비중이 상당히 높을거 같습니다 돈도 상당히 부담스럽기때문에 습관이나 중독되기는 힘들죠
14/03/16 21:33
20대 중반 이상 지인들은 거의 9할 이상 가봤다 하구요.. 가본게 자랑까지는 아니더라도 확실히 육체적 섹스만을 기대한다면 안마방같은데는 여자에 따라 지불하는 비용이 아깝지 않은 경험을 시켜 줍니다. 아주 변태적인거 빼고는 야동에서 나오는거 거의 다 해주니까요. 구체적으로 적어볼까 하다가 안좋게 생각하실 분들도 꽤 많을듯 하니 이쯤 해 두지요... 킄
14/03/16 21:48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극과 극이네요;;
친구 모두 다 가본 분들도 계시고 거의 안갔다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친구들은 한두번쯤 가본 거 같은데 정말 의외로 경험자 분들이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14/03/16 21:49
지역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서울에서도 어느특정 지역에 사는 분들은 유독 성적으로 개방적인 곳이 있더라구요. 이런데 사는분들은 성경험도 빠르고 당연히 지인들이 가면 가게 되어있죠. 유흥업소는 특히 자기혼자서 가는게아니라 누군가가 가봤다는 얘기 무조건 주위의 영향때매 가게된다고 보는데요.
댓글이 극과극인건친구중에 가본 사람이 많으면 그 친구들 대부분은 가게되죠. 제 주위에는 거의 없네요.
14/03/16 21:51
20대 남자 한 60~70%는 경험있을듯 특히 군대가보니 지방일수록 비율이 높아지는거 같다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안마방이랑 나이트 여친은 각각 별개라고 생각되네요.
14/03/16 21:55
20대 중후반이고 안가봤고 주변 사람들도 안가본 케이스가 더 많은거 같네요.
한번쯤 가보고싶단 생각도 해봤고 그 얘길 여자친구한테 한 적도 있었습니다(...)
14/03/16 21:56
20대 중반인데 가는 애들은 쭉 가더라고요.
나쁘게 생각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아무리 굶주려도 사랑없이 하는건 원치 않아 가본 적은 없네요.
14/03/16 21:58
한 번도 안 가봤습니다. 이런 얘기 나오면 90%는 가봤다는 분들 있는데 그 분 주변 분들이 그런거죠. 그런 세계랑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14/03/16 22:04
안가는 사람은 계속 안가고 가는 사람은 또 가고 그런거겠죠
전 안가봤습니다. 제 주위에도 간 사람 거의 없고요 이런것도 끼리끼리 일 수 있을지도...
14/03/16 22:29
초등학교동창들은 백프로 중고등학교 친구들도 백프로.
대학교는 만화동아리 친구들이여서 절반요. 환경에 따라 극과극일수밖에 없는 질문같아요. 여자친구가 계속있어서 안가셨다구요?크크 갈사람은 부인이 있어도갑니다
14/03/16 22:38
그러니깐요 크크 걔네는 게임에 돈쓴다고
비웃으면서 가짜양주마시면서 여자랑 얘기좀 하는데 30씩써요 뭐 가치관의 차이라고 봐야죠. 저도 사주면 따라가는데 죽어도 제돈 내고는 못가요
14/03/16 23:05
군 복무 시절 선,후임들이랑 일산에 외박 나갔는데 안마방 가자고 죄다 난리..
성적으로 문란한건 둘째치고 그 비싼 돈을 주고 어찌가냐면서 겨우겨우 합의해서 성인PC방 시간당 5000원 주고 이용했네요.
14/03/16 23:24
20대 중후반인데 안마방같은곳은 제 친구들 8할정도, 군대에서도 8할정도가, 클럽이나 나이트정도는 10명이면 10명 다 경험이 있다더군요
저는 돈아까워서 성매매업소는 안 갑니다... 그거 한번 갈돈이면 콘서트가 두번이여... 그런데 클럽정도는 한 번 가보고 싶긴 하네요
14/03/16 23:40
제 대학 지인들은 가는 사람이 한명도 없고 가는 사람을 찌질이로 봅니다.
제 직장 동료들은 안가는 사람이 몇 없고 안가는 사람을 찌질이로 봅니다. 사람 주위환경이란게 참 달라요. 제 직장동료는 고등학생때부터 대다수 친구들이 이런 쪽에 다니는게 당연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14/03/17 00:02
신기한건 이 질문 올라올 때마다
어떤 분은 자기 주변 사람들 거의 다 가봤다고 하고 어떤 분은 자기 주변은 아무도 안갔다고 합니다. 크크 중간이 없으요.
14/03/17 00:15
저도 예전엔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두 집단을 가까이 접하고 보니 사람의 환경이 참 많이 다르다는 반증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자신의 환경을 기준으로 쉽게 예단하면 안되요
14/03/17 13:43
유유상종이죠.끼리끼리 노니까 친구들끼린 비슷하죠
정치성향 물어봐도 비슷한 경우 많이봅니다. 어떤 사람은 주위에 박원순 찍은사람 한명도 없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주위에 박근혜 찍은 사람 한명도 없다고 하고
14/03/17 01:45
주변 지인 얘기는 중간이 없을 겁니다.
끼리끼리 얘기하는거고 싫어하는 사람들 앞에선 얘기 자체를 안하게 되는거니까요 그리고 30대 이상의 유부남들도 엄청나게 많이 갑니다. 안마 오피 등등
14/03/17 02:24
34살입니다. 저도 나이트나 클럽도 간 적이 없습니다.
이런 건 야동하고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집에 컴터도 늦게 사서 야동도 서른이 다 되어 처음 봤던 터라.(물론 중고딩시절 빨간비디오는 봤었습니다.) 한 번도 안 간 사람들이 있고, 여러번 간 사람들이 있고, 한 번만 간 사람은 드문 거겠죠. 성매매업소가 아니라 클럽이나 나이트도 가고 싶어도 막상 그런데 가는 친구들이 있어야 같이 가는 거니까요. 제 주변은 제가 가장 날라리라서...(피씨방조차 탈선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지냈거든요. 스타를 방송으로 본다는 건 말도 못 꺼내는 분위기.) 또 별로 갈 생각이 없어도 친구들이 간다면 따라 갈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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