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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1 12:00
13시즌은 인기 폭발 이었습니다-_-;
소수부족 4인이 최후의 4인이 되었다는 드라마적인 스토리가 당시 주춤하던 서바이버 시청율을 다시 끌어올린 효자 시리즈 이기도 하고요 13시즌 보셨으면 16시즌 보시면 재밌을 거구요 19,20 시즌은 정말 꿀잼 입니다.
14/02/21 13:06
흠 그랬군요. PGR에서 시즌13은 막상 현지에선 별로였다고 하는 댓글을 먼저 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뭐 말은 저렇게 했어도 저 역시 밤새가며 봤으니(월요일날 보기 시작해서 어제까지 밤마다 서바이버만 봤습니다 흐흐) 충분히 재밌게 봤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흐흫
추천 감사드립니다 흐흐 파바티가 16시즌에 다시 나온다는 얘기를 다른 데서 들었는데 먼저 봐야겠네요. 13시즌에서도 게임능력과 어장관리가 더해져서 상당히 강력한 플레이어라고 느꼈거든요. 생각해보니 오지와 권율이 한 팀이었기 때문에 소수부족으로서 더 강할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에이스 둘이 게임마다 계속 나오니...전 오히려 다수부족은 구멍들이 게임에 지속적으로 나와야 해서 약간 불리할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다수부족이 승부를 걸 타이밍은 부족통합 직후라고 봤는데 거기서 갓율이 귀신같이 조나단을 낚더군요.
14/02/21 12:04
제가 지니어스 게시판 서바이버 시즌13 추천글을 쓰기도 했었는데요.
그리고 몇 개 시즌을 더 봤습니다. 다음 서바이버 카페 짱짱! 13시즌 이전은 이미 눈이 높아져서 못 보겠더군요. 화질도 구지고 특권의 화신 게임진행도 초반시즌엔 엄청 어설프더라구요. 1시즌부터 다 보려고 했지만 이내 포기했습니다... 추천드릴 시즌은 14시즌으로 스토리상 바로 이어보는 것도 괜찮구요. 14시즌은 13시즌과 많이 달라서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13시즌처럼 한국계한테 감정이입하고 싶으면 21시즌이 좋습니다. 최강미모한국계 아가씨가^^; 많이 보다보니 한국계인거 제외하면 13시즌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거더라구요. 통합해서 배신 벌어지고 다수연맹이 힘으로 찍어누르는 그런 양상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4/02/21 13:07
하긴 생각해보니 이런 류의 예능은 아무래도 갈수록 발전하는 게 있다보니 전편보단 후속편들을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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