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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4 15:54
제목보고 한번 더 나에게 질풍같은 용기를... 노래 부르며 들어오셨던 많은 분들이
질문 내용보고 다시 노래를 흥얼거리며... 그냥 다들 나갔을 듯...
14/01/24 15:54
vs최연성 선수 결승전이 생각나고...
vs서지훈 선수 결승전이 생각나네요~ 물론 무슨 리그였는지 언제였는지 기억은 나질 않습니다...ㅜㅜ
14/01/24 15:56
올림푸스배 결승 서지훈선수와 경기 추천합니다. 최연성선수와는 TG삼보배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승자가 서지훈선수였지만 홍진호선수 진짜 잘했어요.
14/01/24 16:17
유보트 혈전. 스태프가 필름 다 된 줄도 모르고 경기에 빠져든 바람에 온전하게 녹화되지 못 했다는 전설의 경기죠.
생방으로 봐서 다행이었던 경기..
14/01/24 21:28
아뇨 거긴 절대 아니에요. 흐흐.. 홍진호가 엄청나게 몰아붙이면서 계속되는 체제전환으로 결국 가디언 띄우면서 멋지게 승리하는 테란전인데 상대 테란이 기억이 안 나네요. 맵은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전상욱 선수가 파뱃영웅 띄워서 유명했던 3인용 맵인 것 같아요.
14/01/24 16:01
아 KT,KTF 프리미엄리그에서 vs 김정민 맵은 로스트템플 절대절대절대 불리하다던 저그12시 테란 2시 경기입니다.
제 기억엔 엄청 재밌었어요~!
14/01/24 16:51
아.. 뭔가 뭔가 저도 진 경기들만 생각 나네요 크크크크
저저전은 그래도 위에 나온 vs 김준영 선수나 박성준 선수 경기가 기억 나긴 하는데 저테전 저프전은......
14/01/24 17:11
vs 서지훈 올림푸스배 결승 기요틴전, vs 박정석 스카이2002 4강 비프로스트 혈전, vs 김정민 코카콜라배 16강 라그나로크 정도가 떠오릅니다.
14/01/24 17:20
전 뱅의 데뷰전에 완벽하게 신인교육을 시키던 경기가 기억에 남네요. 내용은 별거 없었지만 스타리그는 이런곳이야 라고 보여주는 경기라서.
14/01/24 17:26
제 기억이 틀렸나? 시작에 저글링으로 프토본진을 한바퀴 돌고 나가는척하면서 두마리 숨겨서 송병구가 막 꼬이면서 시작하고 그런 경기 아니였던가요?
14/01/24 17:26
저그전은 조형근이랑 했던 경기도 기억에 남네요. 2001년인가 2002년쯤이었는데 나이더스 커널 파고 난리도 아니었던 경기였습니다. 아마 패배..
명경기였던 기억은 아니었지만 콩의 최초 우승인 KT 왕중왕전 결승전 vs 조정현도 기억에 남네요. Lord of Zerg로 불렸던. (나중에 다시 박탈당하죠) 또 김정민이랑 섬맵에서 배틀크루저 뽑았던 경기, 맵이 크림슨 아일스였던 것 같구요, 라그나로크에서 유일하게 테란 상대로 저그가 승리했던 경기도 명경기였습니다. (이건 2001 코카콜라 같네요) 기욤패트리랑 한빛소프트 8강이었나.. 정글스토리에서 다크에 역전패 당한것도 있습니다. 오영종과의 게임까지 하면 콩의 다크 잔혹사.. 4강 이상에서 콩이 질때도 항상 명경기였던것 같구요. 무엇보다도 최고는 역시 에버 4강 임진록이죠. 경기내용은 몰라도 단일 게임으로는 사회, 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_-;
14/01/24 18:44
무엇보다도 최고는 역시 에버 4강 임진록이죠. 경기내용은 몰라도 단일 게임으로는 사회, 문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_-; (2)
콩까는 문화가 막 생기던 시점에 제대로 기름을 퍼부었....
14/01/26 21:16
딱 두개 생각나네요
vs 최연성 tg삼보배 결승 3경기 유보트 vs 박정석 스카이배 4강 5경기 개마고원(신개마?) 서지훈 선수와의 올림푸스배 결승도 명경기들이고 콩은 참... 상대를 가장 빛나게해주는 조연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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