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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9 17:49
결승 결과만 바꾸는 게 아니라면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에 공군 홍진호를 출전시켜서 우승시키고 싶네요. 콩라인의 수장이 커리어 막바지에 끝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전역 후 은퇴 그리고 이어지는 박카스, 진에어 스타리그에서 콩라인후계자 정명훈, 허영무가 연달아 우승 그렇게 브루드워의 마지막을 콩라인으로 장식하고 싶습셒습...
14/01/19 18:01
권능이 주어진다면 경기결과에는 관여하지 않고 그저 결승전 맵만 밸런스 좋게 바꿀겁니다. 당대 최고 테란 상대로 테란맵에서 게임하는건 어휴...
14/01/19 18:03
저도 이게 젤 좋아 보이네요... 모든 조건이 5:5가 되었는데도 우승하지 못한다면 그건 홍진호 자신의 한계인 것이죠... 그러나 라그나로크는...ㅠ.ㅠ...
14/01/19 18:07
우승을 하게된다면 과연 은퇴를 같은 시점에 했을지 모르겠지만...
본인도 마지막 도전이라고 생각했을 리그에 우승시키고 은퇴하면 좋겠네요. 준우승의 아이콘은 유지하되, 염원은 이룰수있게..
14/01/19 18:26
뭐 실력으로 패배했던 대회들을 작위적으로 우승시키는 것보다는, 실제로 우승한 대회를 격상시키는 게 옳은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왕중왕전이라든가, KPGA 위너스 챔피언십이라든가, 겜TV 벼룩시장 파인드올배라든가.
14/01/19 19:43
지금 홍진호가 스1이던 스2던 결승에 갈수 있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직관 갈텐데...
그런데 정말 심장 떨려서 못 볼것 같긴하네요.. 만약에 황신이 LOL이나 새로운 종목으로 전향을 해서 결승에 갈수 있으면 정말 엄청난 화제가 되겠죠? 우승하고 울면서 인터뷰하면 전국이 감동의 눈물바다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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