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즈 흔한 서폿유저입니다.
제가 아직 바뀐 시즌4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도움 얻으려고 질문올립니다.


첫번째, 와드에 대해서

시즌3때는 1핑와+4와드+1분와드였나요? 이런 식으로 시작와드가 많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도 최대한 오랫동안 시야 확보하는 플레이가 가능했는데요,
시즌4 되고 나서 저는 보통
돈템+1와드+2포션+시야장신구로 시작하고
아니면 간혹 도란방패+포션+시야장신구 이렇게 시작하는 편인데

문제는 와드가 없을때 집가야하는 타이밍을 잘 모르겠습니다.
빨간장신구 사면 더 그렇구요.
라인전에서 킬 내고도 웨이브 하나 더 먹자 하다가
딸피상태에서 적정글러에게 다시 킬주고 얻은이득 반납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이득 안보고 서로 cs먹방 찍는 경우에도 집 언제 가야할지 난감하구요.
덕분에 다른 라인에 정글러 있나 없나 전보다도 더 많이 신경쓰게 된 건 다행이긴 한데,

시즌 3때는 와드가 많으니 시야확보, 상대정글러 위치파악한 다음
제가 적극적으로 원딜에게 라인 밀자, 당기자 디나이하자 어떻게 제안을 할 수 있었는데
이게 와드가 없다보니 라인을 밀어야 할지 당겨야 할지 도통 감을 못잡겠습니다.

어제오늘 드는 생각으로는 와드 소모한다음 최대한 빨리 집을 갔다와서 와드보충을 해야할꺼같은데
첫귀환 타이밍이 좀 애매하네요.
언제쯤이 적당할까요?


두번째, 템트리와 장신구 질문입니다.

고대유물 방패와 시야장신구로 시작해서 라인전 끝나면 고대주화와 빨간 장신구로 바꾸는 게 괜찮은가요?
그리고 후반 가면 파란 장신구로 바꾸는 게 어느 정도 효과가 좋은 걸까요? (물론 은신챔이 있을땐 달라지겠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시야석 > 루비 시야석으로 업글하는 타이밍이 애매한데,
승천의 부적이나 솔라리 펜던트 같은 서포터 코어템 하나 정도 나온 다음에 루비 시야석 올리는게 나은가요?
대회보니까 루비 시야석을 상당히 나중에 올리던데 그거 따라서 하고는 있지만 시야가 답답해서 말이죠.


지니어스 보다가 부들부들한게 아직도 그래서 글이 좀 두서없습니다 흐흐;;
그래도 피지알 롤 잘하시는 분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