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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3 12:37
뼈 다 자라면 노-_-답이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 덕분에 손 놓고 있습니다. 아프면 역시 정형외과가서 소염제+물리치료 콤보가 제맛이죠.
14/01/03 12:49
저도 약간 측만이 있었는데 요가해서 훨씬 나아졌네요.
못 걷던 사람도 뛰게 되는 마당에 척추측만 정도가 뼈 다 자라면 노답이라는건 안 믿기네요. http://youtu.be/qX9FSZJu448
14/01/03 12:53
'내 능력으로는 노답'이라고 보시면 맞다고 봅니다.
요가가 분명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경험했구요. 다만 어설프게 요가하는 사람말고, 요가에 인생을 바친 사람들에게 배우시길 바랍니다. 같은 동작이라도 그 깊이는 차이가 많이 나요. 동작만 따라하는 사람에게 배우면 돈, 시간만 버리시리라 생각됩니다. 위에 링크건 동영상을 보시면 어떠실까 싶네요.
14/01/03 12:56
대학병원까지 가서 진찰 받았던거라 (2~3년전) 능력에선 뒤질 것 없으신 분들같은데 말이죠. -_-a
아무튼 한번 요가도 고려해봐야겠네요. 피곤함이 누적되면 가끔 너무 힘들어서 ㅠㅜ
14/01/03 13:05
이상하군요. 저만 잘되나요;;
http://www.youtube.com/embed/bIXOo8D9Qsc http://www.youtube.com/embed/qX9FSZJu448 다시 두 개 추가로 링크 걸어봅니다.
14/01/03 12:53
얼마나 휘어졌냐에 따라서 좀 천차만별입니다. 검사같은건 다 해보셨을꺼고...
사실 그럴땐 그냥 누워서 쉬시는게 답이긴 합니다. 특별한 치료가 있는게 아니거든요.
14/01/03 13:18
저도 측만증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다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라고.. 척추기립근 강화 운동으로 검색하셔서 꾸준히 하시면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수영이 최고구요.
14/01/03 13:36
뻘답글이지만 거참 짱나죠 척추측만..
저도 군대에서 고생좀 했어요. 쉬고싶을때 쉴 수 없는 생활패턴이니 점점 악화되고, 피로가 쌓이고 결국 한번씩 탈나고... 겉으로 보기엔 말짱해 보이는 놈이 땡깡부리는거라고 생각하기 딱 좋은 질환입죠; (군병원 가보니 측만 정도가 심한데 군대 왜왔냐 그러더라고요 허허)
14/01/03 14:08
저랑 같네요 흐흐..
척추쪽이 그렇듯 측만증도 더 좋아지게 하기는힘들고 운동해서 지금 그상태를 유지하는방법밖에없더라구요. 운동을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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