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29 21:19
배신해서 상대팀을 도와주고 그 사실이 같은 편에게 들켜서 비난을 받아돈 도움 받은 쪽에서는 그 사람을 데스매치 끝까지 도와줬던게 관행(?)이었는데
조유영, 노홍철은 이번 회를 계기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아주 크게 잃었죠.
13/12/29 21:20
뭐 딱히 그런 게 있겠습니까. 되는건 다 할 수 있는 거죠. 거기에 공감하고 말고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문제고. 단지 제가 플레이어라면 '거래'의 개념을 아는 플레이어 이외에는 손잡지 않을 겁니다.
13/12/29 21:20
지니어스 내부에서 넘지 말아야 할 배신의 경계 같은것은 없습니다. 까이는 것과 경계는 별개이지요. 만약 그러한 경계가 있다면 경계를 넘으면 반칙으로 퇴출되겠죠 크크
사람들도 분노하는 사람도 불만을 표하는 사람도 까는 사람도 있지만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 '곧 탈락될 것 같다.' 라고 말들을 하죠. 룰은 인정하지만 룰과 별개로 게임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는 입장이 대부분일겁니다. 즉, 룰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13/12/29 21:46
이렇게 갑론을박이 많은 것은 그 '배신'을 하려면 그 배신의 목적이 '게임 내의 것이 아니라는 점' 때문이었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배신이 통용된다는게, 그 게임내에서 게임을 위한 것인 경우라는 전제에서 되는 말인데, 현실의 친목과 같은 것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