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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09:41
그만큼 나는 너를 믿는다는 신뢰를 주는건가 싶기도 한데,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홍진호가 계속 우승해서 다행이지 만약에 홍진호가 우승 못 하고 이두희만 우승했을때는 자기가 낼름 징표 가져가겠죠.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 이건 홍진호의 명백한 실책입니다.
13/12/29 09:53
1. 이두희를 신뢰한다.
2. 이두희가 정보를 얻어도 100% 징표를 가져갈 자신, 근거가 있다. 3. 이미 징표는 빼놓고 역정보를 줬다. (번호만 알면 돼. 라고 했는데 이미 번호도 알고 징표도 빼놓은 상황이라면?)
13/12/29 10:33
2, 3일것 같습니다. 현재 공개된 단서는 1. 금고 2. 차고 3. ? 4. 제임스 딘 입니다. 그런데 홍진호가 불멸의 징표를 얻는다는 확신이 없다면, 이두희는 절대 데리고 가선 안됩니다. 제임스 딘 뒤를 연순간 1과 2의 단서는 이두희에게도 노출이 되는 거거든요. 거기에다가 아직 공개 안된 단서 3은 이두희도 같이 우승한 라운드입니다. 그래서 홍진호가 그냥 데리고 갔다면, 5에서 우승하지 못하고 이두희가 우승하면 이두희가 낼름 먹어버리는 거거든요. 지니어스에서의 홍진호의 모습을 보면 그건 절대 말이 안되죠.
제가 생각했을때는 단서 3을 제작진이 공개 안하는 이유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 그게 금고를 여는데 결정적인 단서일 것이고, 대신 단서 1,2를 알아야 아 이게 비밀번호구나 라는걸 알게되는 단서일겁니다. 그래야 이두희가 번호만 있으면 돼 라는 대사의 이유가 될테니까요. 아마 제작진의 생년월일, 출연자의 생년월일 결승날짜 그런식으로 글로 써져 있을거 같습니다. 출연자의 생년월일같은건 아니겠지만...번호만 써져있다면, 바로 입력해 봤을테니. 만약 단서 3이 별거 아니라 하더라도...홍진호는 빠루로 금고 열어버린다는 확신이라도 있어서 이두희 데리고 갔을겁니다.
13/12/29 15:24
다시보니까 단서 3이 제임스 딘입니다. 같이 본건 분명 4화 단서까지 본 뒤구요. 아직 공개가 안 된 단서는 4화인데요.
오히려 3화 때 제임스딘까지 확인하고 미리 안 홍진호가 4화 단서 비밀번호 힌트를 얻고 이미 꺼냈을 가능성도 있을 듯 합니다. 징표는 꺼낸 채 이두희한테 보여주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일단 홍진호와 이두희는 완벽하게 4화까지 단서를 공유하고 있는 건데, 홍진호가 왜그랬을 지는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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