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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3 13:41
생명의 징표를 갖고 있으면 데스매치를 면제니까 지명불가죠. 당연한거라 뭐라 설명드려야할지.. 흑흑
불멸의 징표는 치트키가 아니라 그냥 생명의 징표 대용이고, 자기가 빠져나온 자리를 채워야되서 나머지 후보들 중에 하나를 거기 넣는거 뿐이죠. 그.. 기본적인 룰을 깰만한 절대적인 권한 같은 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13/12/23 13:45
흠 그렇군요.
자리바꾸기 이후에 자유게시판에 있는 리뷰도 봤는데, 스트레이트 2개가 존재하는게 가능해서 생긴 궁금증이였습니다. 만약에 자리바꾸기 게임에서 2스트레이트인 상황으로 그대로 끝났다면 노홍철씨가 X여서 자동으로 데스매치고, 남은게 이상민씨 밖에 없는 상황에서 둘중에 한명이 불멸의 징표를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노홍철씨가 지명가능 데스매치로 지명가능한 사람은 1명밖에 없는데, 그 사람이 불멸의 징표를 들이대면서 난 면제다. 하면 노홍철씨는 데스매치도 없이 끝나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크크 아니면 그 사람이 불멸의 징표를 쓰고 싶은데 대신 지명할 사람이 없으니 못쓴다고 하면 억울할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 물론 둘 다 찾지 못했으니 쓰지도 못했지만요. 생각해보면 3화도 9인연합으로 2명을 침몰시키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해 보이기도 했구요. 다시 지니어스 돌려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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