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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1 20:38
시즌1때는 데스매치에서 정치게임류만 아니면 콩을 이길 상대가 없어보였는데.....이번에는 콩과 해볼만한 상대들이 몇몇 보여서.....
우승은 쉽지 않아보입니다...
13/12/11 20:42
그게.. 오히려 초반엔 데스매치에서 콩 찍을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나중 게임은 '진짜 1:1인데' 초반 게임들은 정치 비중이 꽤 큰 1:1이거든요. 홍진호가 데스매치 갔을땐 인디언포커, 전략윷놀이 같이 1:1 겜을 했지.. 가위바위보니, 이미지 게임이니. 하는 게임은 안했죠 위 게임들은 약할껍니다. 도형 가지고 노는 게임도 약하고요. 그리고 홍이라도 시즌1에서 인디언포커로 차민수를 이긴다거나.. 하진 않을테니까요.. 그런거 감안하면 우승은 힘들거 같습니다.
13/12/11 20:55
임윤선씨가 본게임 말아먹고 데스매치 가서 반드시 살아남는다는 보장도 없고 운게임이나 도박승부에 걸리면 장담 못하죠. 1화 데스매치도 그닥 머리써야하는 게임도 아니었구요.
저는 임윤선씨보다 이미 데스메치 능력 검증된 홍을 더 높게 쳐주고 결승 또 간다에 한표.
13/12/11 21:05
저는 초반에 탈락할거 같은데요 크크
메인매치에서 승리해서 생명의 징표를 얻지 못하는 순간 데스매치로 불려갈 가능성이 너무 크죠.. 아무래도 이미 한번 우승 한 사람이니까 크크
13/12/12 00:06
저도 초반이 불안합니다. 성규가 차민수씨를 지목해서 탈락시킨것처럼 또한번 이변이 있을걸로 생각합니다. 물론 제 바람은 콩의 결승행이지만 너무 다해먹으면 재미없으니까요 ㅠ MSL이 리쌍 결승만 반복하다가 도태한것처럼요. 마음은 콩을 응원하지만 재미를 위해선 다양한 강자가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규도 그 데스매치를 기점으로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죠.
13/12/12 07:53
많은 우승후보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승후보 1순위로 꼽는 것이 임윤선, 홍진호, 은지원 우승후보 2순위로 꼽는 것이 이다혜, 이두희, 노홍철 입니다. 그런데 1순위끼리 데스를 한다 치면 홍의 우세를 절대 점칠 수 없습니다. 1순위와 2순위가 붙는데, 정치와 실력 모두를 포함한다면 홍의 우세 점칠 수 있습니다. 1순위와 2순위가 붙는데, 정치만 따지면 홍의 우세 점칠 수 없습니다. 라고 봅니다 지니어스 1 애청자로 느끼는 '감'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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