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9 16:32
저라면 독수리 카멜레온을 없앤다음 하늘 동물들의 주 주거지를 숲,들,강으로 적절히 배치
(독수리는 게임 상 최고 op라고 보고 카멜레온은 사람 수가 줄어버리면 답이 없죠)
13/12/09 16:35
카멜레온은 빠져도 될 것 같습니다.
솔직히 카멜레온이 할 수 있는건 뱀이라고 속이는것밖에 없다고 봐서.. 그리고 독수리의 OP성을 좀 낮추기 위해서 까마귀도 빼면 좋을것 같은데.. 이러면 피식자가 둘 줄어드니.. 포식자가 좀 힘들어지긴 하겠네요. 어쩌면 오히려 피식자의 숫자가 줄어들어서 대신 죽을 사람이 없으니.. 피식자도 힘들어 지겠네요.. 결국 승리자의 숫자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13/12/09 16:59
사자랑 청둥오리를 없애고, 하이에나의 승리조건을 악어의 죽음으로 바꾸고, 쥐에게 다른 롤을 부여하는게 좋겠습니다. 일단 독수리가 승리가 쉽고 청둥오리는 죽기가 쉬워서 둘 중에 하나는 없애거나 변경을 해줘야 밸런스가 맞을겁니다. 근데 독수리를 없애는 것도(하늘방 의미가 퇴색) 청둥오리의 승리조건을 변경해주는 것도(까마귀랑 겹침) 애매하니 청둥오리를 없애는 게 낫지 않나싶네요. 청둥오리가 없어지면 사슴, 토끼, 수달의 생존 확률이 올라가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포식자 - 피식자간 밸런스 조절이 더 잘되고요. 그리고 피식자를 하나 줄였으니 사자가 살 확률이 낮아져서 사자를 없애는 쪽이 낫지 않나 싶네요.(포식자들 중에서 성격적으로 사자와 악어가 가장 비슷하기도 하고요.) 악어는 악어새가 있고, 하이에나는 뱀이 도와줄 확률이 높고 (거기에 하이에나 승리조건은 사자(악어)의 죽음) 독수리는 혼자 하늘이동 가능에 까마귀가 도와줄 확률이 있으니까 포식자들 간의 밸런스가 어느정도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사자를 살릴거면 카멜레온을 없애고 사자도 한턴 버틸 수 있게 해주고 대신 뱀이 숲 외의 곳에서는 포식자에게 잡아먹힐 수 있는 걸로 변경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13/12/09 17:11
포식자 중에서 하늘에 갈 수 있는것이 독수리 하나뿐이라는게 문제가 되죠. 즉, 본거지로써의 하늘을 없애고, 하늘 동물들을 전부 재배치하면 뭔가 괜찮아질듯도 합니다. (독수리=숲 으로 배치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기서는 하늘을 살리는 방향으로 가죠. (즉, 청둥오리의 경우 하늘-강-하늘-강 식으로 도망 다닐수도 있게)
그럼 여기서 사자-쥐, 악어-악어새, 독수리, 하이에나, 까마귀, 뱀-카멜레온, 4동물이 짝지어집니다. 뱀과 카멜레온은 쌍으로 있어야합니다. 왜냐면 뱀이 둘이 있어야, 1/2의 확률로 습격이 성공 가능하거든요. (즉, 안그러면 뱀이 확정이 되서....) 여기서 굳이 두명을 없애자면, 사자-쥐 세트를 없애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하이에나의 승리조건을 악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