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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30 12:09
뭔가 쓸모없는 말이 있는거 같지만..
축의금은 정말 캐바케입니다. 친한 사이시면 5만원정도 하시면 될거 같고, 좀 부담된다 싶으면 3만원정도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양쪽 중 더 친한쪽에 하시면 됩니다.(이것도 캐바케..)
13/11/30 12:13
그날가서 축의금이 많이 모이는곳의 반대편에 내세요. 저도 얼마전에 대학교cc커플 결혼식에 다녀왔는데 남자쪽 사람이 많아서 여자쪽에 내고 왔네요.
저도 취준생이라서 친하면 5만원 아니면 3만원 정도 넣는 편입니다.
13/11/30 16:58
케바케지만 제 경우 동아리 동기들 하는대로 따라했습니다.
동기들이 5만원 내길래 5만원. 남자동기들은 남자선배한테, 여자동기들은 여자선배한테 내길래 저도 따라서 남자선배에게.
13/11/30 17:27
의례적이면 5
친하면 10부터 두 달 전에 친구 여동생 결혼해서 축의금 받고 세는 것 도와줬는데 신부측 하객 200여명중 3만원 낸 사람이 열 명도 안됐습니다.
13/11/30 18:23
기본적으로 5정도 하지않나요?
친하면 10정도 절친이면 20이상 ~ 저도 저번주에 결혼식 다녀왔는데 그냥 대학때 알고지내던 선배라 5만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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