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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1/20 23:59:05
Name 곧내려갈게요
Subject [질문] 복귀후 김구라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송계에서 김구라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존재하고 김구라가 자숙을 하고 있던 시기에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던것은 인정합니다. 여전히 김구라는 대체 할 수 없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웬지 모르게 복귀후의 김구라는 그 이전과는 달리 공감하기 힘든 독설들을 던지는것 같습니다.
웬지 잘난척은 늘었고, 자기가 잘 모르는 건 무시하는 경향은 커진것 같아서 보고있기가 불편한 경우가 많아졌어요.
지난주 라스도 그렇고, 썰전 2부에서도 주제인 응사와 상관없는 본인위주의 썰만 너무 풀어놓더라고요.
오늘 라스에서도 로봇박사님께 너무 무례한 거 같기도하고.
지니어스에서 홍진호에게 꼬장 부리던 장면이 너무 제 뇌리에 박혀서 그런건지 여러분은 복귀후의 김구라를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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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1 00:03
수정 아이콘
전이나 후나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 보입니다
차이라면 가끔 "난 죄인이야~" 하는 척 하는 정도?
김구라 같은 스타일만 있다면 싫겠지만 지금처럼 희소성이 있는 김구라는 원래 예전부터 좋아해서...
곧내려갈게요
13/11/21 00:30
수정 아이콘
저도 김구라를 좋아하는 쪽에 가까운데
요즘은 그 독설에 공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져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베네딕트컴버배치
13/11/21 00:05
수정 아이콘
똑같은거같아요
글렌피딕
13/11/21 00:08
수정 아이콘
복귀전에는 꼭 필요했던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복귀후 미묘하게 흔하디 흔한 메리트없는 캐릭터가 됬어요
13/11/21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건 없어보여요
류화영
13/11/21 00:08
수정 아이콘
오늘 라스에서 김구라가 케이윌 피규어 함부로 대해서 많이 까이고있네요..
13/11/21 00:10
수정 아이콘
약간 수위가 좀 내려갔다고 봅니다.
좀더 대중적으로 갔다고 할까.
긍정적으로 봅니다. 위치가 너무 독보적이라서요.

그리고 위안부 애기는 10년전 애기를 끄집어 낸거라 오히려 이렇게 호되게 당하고 나니까
다른 비슷한 내용들이 잘 안먹히고 있죠. 그런면에서는 잘 당했다고 봅니다.
곧내려갈게요
13/11/21 00:17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으로는 재미가 없어졌어요.
김구라 없는 라스 보는 동안 김구라 언제 복귀하나 생각만 했었는데
오늘은 김구라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_-
사티레브
13/11/21 00:11
수정 아이콘
이상해요
라스나 썰전에서 이따금보고 지니어스는 한두번봤는데
뭔가 아집이 늘고 권위주의적이고 지식은있으나 논리는없고요
전에는 안불편하게 그냥 캐릭터를 즐길수있었는데
지금은 불편하고 재미도 스스로는 못내는거같아요
모든걸 내가 판단 감별가능하다 생각하는 어르신들의 안좋은 모습같아보이네요
곧내려갈게요
13/11/21 00:28
수정 아이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꼰대" 같은 생각을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불쾌함을 느끼는 일이 생기는데
김구라를 보면서 느낀 불쾌감이 그것과 비슷한거 같네요.
비슷한 맥락의 말씀 같습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3/11/21 00:19
수정 아이콘
근데 뭐...김구라같은 공격형 캐릭터가 또 제역할 안하면 순식간에 쓸모없어지는 캐릭터라 -_-;;

애초에 독설말고는 김구라를 쓸 필요가 없어서, 막상 본인이 후회하고 사람들에게 미안해한다고 해도 당장 자기 고용주가 바라는 역할은 해줘야...;;
클레멘티아
13/11/21 00:19
수정 아이콘
오늘 라스는 최악이네요. 케이윌 김신영 물건 무시하고 떨어뜨리는데 화 내고 오히려 이봉원 등산에는 칭찬해주고 참... 저가 케이윌이었으면 정말 카메라 껏습니다.
13/11/21 00:2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전까지는 재치 있는 독설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지니어스 이후론 그냥 꼴보기가 싫네요. 방송이든 뭐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선 어느 정도 지켜야할 선은 필요한데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아이유탱구
13/11/21 00:26
수정 아이콘
매너리즘?
New)Type
13/11/21 00:33
수정 아이콘
오늘은 최악이네요. 필요한 니즈가 있고, 그 방면에서는 나름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해서 그 만큼 쓰임이 있지만,
지난번 지니어스나, 오늘 같은 경우 김구라 라는 사람에게 '상대에 대한 존중'이란게 빠져있다는게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13/11/21 00:35
수정 아이콘
그냥 나오면 채널돌리게 만드는 붐과같은 존재 그정도입니다.
재미도 재치도없고 독설만 남은.. 그러면서 꼰대적인 쎈척하는모습 그이상은 찾을수 없네요
일체유심조
13/11/21 00:43
수정 아이콘
김구라씩 팬입장에서 보면 복귀전과 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복귀전에는 누구나 하고 싶고 묻고 싶은 이야기지만 예의상 하지 못 했거나 둘러 말했던것은 김구라씩가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끄집어내서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크게 어필했었는데 복귀 후엔 그런것들보단 단순한 인신 공격이나 말 꼬리 잡기에만 치중해서 보는 사람들 굉장히 불편하게 하고 있죠.지금 이 상태로라면 롱런하지 못 하고 조금만 실수하면 시청자들의 큰 반발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sprezzatura
13/11/21 00:44
수정 아이콘
자기 롤 잘 소화하는 방송인이고, 복귀 이후에 다시 라스 볼 맛이 납니다.
아는 척하고 사람 면박주는 거야 초창기 라스때가 더 심했죠.
곧내려갈게요
13/11/21 00:49
수정 아이콘
확실히 김구라 복귀후에 전반적으로 재미는 좋아진것 같아요.
다만 개인적으로 불편한 장면들이 종종 만들어져서...
구르카
13/11/21 00:44
수정 아이콘
일단 하차전 과거와는 다르게 독설이 꼭 한걸음 더 나가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 디스해서 웃기는 것은 한번하면 깔깔깔 웃고 끝나지만, "같은" 것으로 2번 3번 하면 당사자나 시청자들이 짜증이 납니다. 그리고 묘하게 자기자랑이 섞인 기분이 든달까요. 남을 비난해서 웃기면서도 본인이 욕을 안먹으려면 본인이 모자라다는 것이 강조가 되야 되는데, 최근 김구라씨는 시사 개그쪽을 종편에서 해서 그런가 자신이 남을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독설한다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저런 컨셉에서 최악의 포지션이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최근에 종편에서 시사 예능을 하는데 거기서 보이는 김구라씨의 태도와 라스같은곳에서의 김구라씨가 너무 다른것 또한 김구라씨에 대한 비난여론이 더 느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하네요
곧내려갈게요
13/11/21 00:49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런 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썰전 1부에서 김구라의 모습은 괜찮거든요.
이철희소장과 강변호사가 독설을 날릴 수 있게 취임새만 넣어주고 빠지는,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그건 그냥 아는것도 본인보다 많고 독한말도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양 옆에 앉아 있어서 그런건가...
감전주의
13/11/21 00:54
수정 아이콘
아까도 라스 보다가 케이윌 피규어 일부러 떨어뜨리는거 보고 바로 채널 돌렸습니다..
그냥 짜증만 나더군요
곧내려갈게요
13/11/21 00:5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지점에서 짜증났습니다.
소녀시대김태연
13/11/21 00:57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은 과하더라구요.
마이스타일
13/11/21 01:11
수정 아이콘
뭔가 내가 없으니까 안되겠지? 내가 이정도야 하는 생각을 본인이 쉬면서 갖게 됐다는 느낌이 들어요

옛날엔 아래나 적어도 같은 입장에서 까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위에서 내려다보고 까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개그맨이지만 복귀 후의 방송스타일로 가다가는 오래 못갈 것 같습니다.
곧내려갈게요
13/11/21 01:15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김구라를 좋아하기에 불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제가 요즘 꼭 챙겨보는 예능은 라스,썰전,무도,마녀사냥이 다 인데 그 중 절반에 김구라가 나오거든요.

지난번 썰전 보고 나서 다음날 주변사람들에게 김구라 감 떨어진것 같다는 얘기를 하긴 했지만
그 자리에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김구라 본인의 폼이 살아나야지.
KrystalJung
13/11/21 02:03
수정 아이콘
복귀후는 별로입니다.

디스하는 케릭터는 있어야 한다고 보고 그 포지션을 잘 잡고 있었다고보는데 복귀후에는 그게 너무 자기방어적인 면까지 던해져서 별로입니다

논란전에 비해서 더 급나누고, 더 질나쁘게 까고, 특히나 - 방송이니깐 이라고 얘기하면 할말이 없지만 라스에서만 3번인가 같은 방식으로 디스하는 것 봤으니 딱히 대본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게스트를 싸가지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고선 거기에 대해서 해명하면 "아 내가 복귀후에 자격지심때문에 그렇게 느꼈던거야" 하면서 넘어갈려는 것도 싫습니다. (정준영씨 나왔을때 선배인 자기한테 제대로 인사안했다고 까더니, 인사했다고 상황설명해주니깐 자기가 막 복귀하고 해외에서 촬영하다보니 외롭고 어쩌고... 이러면서 변명하던 모습은 비굴해보였고요.)
방송 시작하면서 자기 입이 제일 더러웠다고 쉴드치고 시작하고서는 같은 짓을 하는것도 위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자기자랑까지 더해져서 그런가 별로 보기도 싫고...
벅학박사
13/11/21 02:26
수정 아이콘
글의 본문에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라디오스타 복귀했던 초기 몇 회를 제외하곤 재미없더군요. 지니어스 때는 최악인데다 화신도 재미없었고 요즘 썰전도 영..
더불어서 예전보다 멘트치는 게 더 듣기 불편해졌습니다.
김구라 예능을 보다 보면 "아니, 그게 아니라" 라며 상대방을 부정하는 멘트를 너무 자주쳐요.
독설도 예전 같지 않을 뿐더러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어 버렸네요.
하지만 요즘 예능판에 인재들이 워낙 없어서 자기 위치는 계속 고수할 듯 합니다.
이지스
13/11/21 05:23
수정 아이콘
포지션 자체가 독특해서 여전히 수요는 있지만, 복귀 전후로 갑자기 자기가 거물인 양 여기는 게 언행에서 너무 역력하게 묻어나 좀 어이없습니다.
13/11/21 06:30
수정 아이콘
광팬인데도 오늘좀 짜증났습니다

잘난척 사람깔보기가 극에달해 보기가싫더군요
샤르미에티미
13/11/21 08:46
수정 아이콘
복귀 방송부터 복귀 후에 계속 호감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점점 안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더군요.
아직은 불호까지는 아니지만 그 방향으로 계속 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별로
김구라에 대한 반응이 호의적이지 않아졌고요.

독선적이고 자기 주장 강하고 남의 말 무시하는 게 예능적인 재미보다 더 심해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박명수씨도 그런 캐릭터지만 당할 때는 확실하게 당하죠. 그런데 김구라씨는
그런 상황마저 무시하며 넘어가려고만 해서 환기조차 안 되더군요.
13/11/21 09:56
수정 아이콘
하차와 복귀를 겪으면서 조심스러움이 늘다보니 예전처럼 묵직하고 속시원하게 한 방씩 날리는 강펀치는 없어졌고,
잔펀치를 빠르게 날려대는 스타일로 바뀌다보니 불호가 크게 늘었죠.

근데 그정도 캐릭터조차 없이 다 좋은 말만 하려고 하는 게 현 예능계의 현실이다보니 김구라의 롱런은 지속될거라 봅니다.
곧내려갈게요
13/11/21 10:21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엔 그 잔펀치들이 재미는 없고 불쾌감만 주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수위가 쎈 펀치라도 정곡을 찌르는 맛이 있으면 재미있는데,
지금 김구라의 잔펀치들 중에는 그냥 남을 괴롭히는거 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 멘트나 행동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건 박명수처럼 본인도 당해줄때 재밌을것 같은데,
김구라는 당해주지도 않아서 자꾸 독단적인 이미지만 늘어갑니다.
13/11/21 10:47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수위가 센 펀치는 이제 날리기가 쉽지 않죠. 실제 한 번 날라가봤고 언제 또 날라갈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을테니....
그래서 중요한 부분은 터치하지 않으면서 사소한 부분에 트집잡고 꼬장부리는 잔펀치 위주로 바뀌었는데 이게 불호의 요인입니다.
또한 라스같은 경우는 계속 끌어온 기존 MC들이 있고 김국진 윤종신이 다 나이가 위다보니 아직까지는 위태위태해도
MC들 사이에서는 주고받고 이런 게 되고 택시야 그런 컨셉의 프로가 아니지만 화신이나 썰전 2부 같은 경우는 그냥 안하무인이고요.

그리고 박명수씨에겐 무도시절부터 그다지 재미를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다리기
13/11/21 10:19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별로 안좋아했지만 지금은 예능인으로서 그때만 못하죠.
싫지만 재밌는 느낌에서, 재미까지 없어진 느낌.. 재미가 없어지니 좀 안타깝기도 하고 보기 불편해지네요.
Smile all the time
13/11/21 10:36
수정 아이콘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대체불가능한 예능인이라 생각합니다.
13/11/21 10:42
수정 아이콘
복귀후 많이달라졌습니다
김구라 인터넷방송부터 하차전까지가 높은곳으로 올라가기위해 노력하며 상황에맞게 열심히 독설하는 모습이 좋아보였는데 복귀후에는 편가르기 면박주기 자기내세우기 자기의견 우기기 분위기조성하기등 그전에 열심히하는 독설이 아니고 자기자리 지키기 어려워서 바둥대는거로 밖에안보여요
개인적으로 젤좋아하는 스타일에서 극도로 싫어하는 스타일로 변했네요
13/11/21 14:26
수정 아이콘
돌직구는 못날리겠고 그렇다고 공격을 안할수는 없고 하니까 예전보다 좀 깔짝깔짝대는 느낌이 있어서 재미는 떨어지고 불쾌감은 올라가고 거기다가 급나누는 티가 너무 나고 자기방어 성향이 강해지다보니까 예전에 비해 좀 보기 싫어요.

예전 김구라는 권위 같은 거 이용해서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오히려 그 막무가내 때문에 세바퀴를 별로 안좋아했던 걸로 압니다) 복귀후에 자기가 점점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13/11/21 15:44
수정 아이콘
시마다신스케는 좋지만 김구라는 싫어요

복귀후에 상대방을 날카롭게 후벼파는 비유같은것들이 완전 사라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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