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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9/17 22:45:09
Name 단다니 쿨쿨
Subject [질문] 부동산 초보] 매수와 관련한 여러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수정됨)
안녕하세요 피지알 인생 선배님들,

경험이 많은 피지알러분들께 부동산 매수에 대해 여러 방면의 조언을 구하고 싶어 질문글을 올립니다.

아는게 많이 없어서 최대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내용이 길어질 듯 하여 먼저 주요 상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 === 선 요약 === #
0. 먼저, 주택 매수를 고민하는 것이 처음이라 전반적으로 경험이 부족합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급지 / 학군지에 대한 정보나, 부동산 격언(?) 상식(?) 등이 부족한 편이라 요즘에서야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

1. 조언을 구하고 싶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동산 매수 시 금융자산과 부동산의 비중을 어떻게 두어야할지
- 현재 고려 중인 매수 지역에 대한 추천이나 조언, 또는 그돈씨(?)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 / 그렇게는 안하겠다 등 모든 종류의 조언과 의견

2. 가족 구성: 현재 만 36개월 딸을 키우고 있는 3인 가족이며, 둘째의 가능성을 아직 열어두고 있습니다.

3. 벌이: 평범한 대기업 + 일반 교행직 공무원 조합 수준 입니다.

4. 돈이 무한이 아니므로.. 지역 선택에 있어 고려하고 있는 우선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우선 요소: 아이를 키우기 좋은 곳 (동네 분위기이든, 안전한 골이든, 학군이든)
- 차선 요소: 투자 가치
- 당연히 둘 모두를 달성하고자 한다는 건 아니고, 최우선요소가 안 된다면 차선요소를 고려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

5. 위 조건이 좋다면 크게 고려치 않으려고 하는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좋은 대중교통 / 신축여부 등

# === 선 요약 끝 === #



이제 자세한 사항으로 넘어가보겠습니다.

* 위 말씀 드린 것처럼 저희 부부는 만 36개월 딸 하나를 키우고 있고, 만약 둘째를 확실히 결정한다면 내년 안에는 낳으려고 계획 중입니다.
임신이란게 맘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만약 여러 상황 상 내년에 낳기 어렵게 된다면 공장 문 닫으려 생각 중입니다. (크흑 ㅠ)


* 벌이에 관해서는, 저는 평범한 30대 삼전 직원 / 아내는 롯동금 계열에 다니다가 첫째를 낳고 경기도 교행직 공무원으로 진로 변경했습니다. 
저와 아내 직장 때문에라도 보통 생각하는 경기 동남권 지역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 매수 가용 예산 관련해서는,
현재 직주 근접으로 8-9억대 동탄 단지에 거주 중이고, 청약으로 당첨 된 곳이라 매수/매도 경험이 없습니다.
지난 부동산 폭등 시기의 끝물에 당첨이 된거라, 이거저거 빠진 돈 생각하면 차액은 몇천 수준 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야 갓 실거주 2년 채움)
그 외에는 운이 좋게 금융자산 투자가 부동산 못지 않게 잘 되어서 부동산 비중이 낮은 편입니다.
현 집과 금융 자산 등 모든 자산 정리하고 + 6억 대출을 가정 시, 최대 가용 금액은 약 25억 가량 입니다.


*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 임장을 다녀왔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단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분당 수내 파크타운
- 동판교 봇들마을 3, 4단지
- 수지 성복 이편한세상, 롯데캐슬
- 서판교 산운마을 쪽 (임장 X)
- 성남역 이매역 사이 분당 구축 단지들 (임장 X)


* 이 중 제일 비싼 단지인 파크타운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너무 자산이 부동산에 편중되지 않는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1기 신도시 재건축 + 현 대통령 홈그라운드(?) 등의 이유로 이 근방 단지가 유독 오버슈팅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잠실 등 서울 단지와 비교 시에도 상승률이 비슷)


* 비중을 좀 낮춰보고자 위 지역 외의 분당 내 더 낮은 예산의 단시도 고민해봤는데요,
어떤 분들 말씀 들어보면 어차피 수내나 정자 쪽으로 라이딩을 하게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직접 수내 정자에 사는게 아니라면 굳이 부동산 비중을 그렇게까지 높여가면서 분당을 가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반대로 딱히 학원을 그렇게까지 찾아가며 보내야 하나..? 어차피 잘할 녀석은 잘할테고, 안될 녀석이면 어려울텐데..?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이게 맞는 생각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두 가지 다 잘 모르고 하는 생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부동산 비중을 유의미하게 낮추려면' 어디를 가야하나? 싶어서 수지구청, 성복역 쪽도 한번 다녀와봤습니다.
만약 여길 간다면 기타 금융자산과 부동산 비중이 적당한 것 같긴 합니다만, 
아내가 썩 내켜하질 않았고 + 무엇보다 아내는 그냥 부동산 몰빵이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초보라 잘은 모르겠지만, 그냥 상급지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하네요.


* 투자적으로 좋은 지역을 사고 / 학군지에서 전세 거주하는 것도 열려는 있는데, 
저희가 안그래도 부동산을 잘 모르는데 이 방향은 더더욱 모르다보니 수이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했을 때, 여러가지 의견, 비판, 다른 제안, 그돈씨 나라면 어디 가겠다, 아니 이건 아닌거 같다, 
아무거나 첨언 해주셔도 좋으니 피지알 인생 선배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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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25/09/17 23:15
수정 아이콘
재테크를 굉장히 잘하셨는데요?
아직 젊으신데 전문직 뺨치는 자산을...
아이가 이미 있어서 몸테크는 어렵고, 앞으로 돈 들어갈 일도 좀 있으시겠네요.
6억대출이 선생님께 dsr 몇 % 정도에 해당할지 모르겠는데 40% 꽉 채우는 수준이 아니라면 6억 맥스로 가능한 곳을 보시는 게 맞을 것 같고...
갈아탈 때는 일단 갈 수 있는 가장 상급지로 가고, 이후부터 다시 금융자산을 모아나가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자산 밸런스 한 쪽으로 쏠릴 때 느끼는 불편감 저도 이해하지만 부동산은 거래할 때마다 세금 등 지출이 많아서 한 번에 점핑을 최대한 많이 해야됩니다.
다주택규제가 단기간 내에 해소될 가능성이 없어보여서 상급지 쏠림은 당분간 지속될 걸로 예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malliver
25/09/17 23: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30대이면서 고정되고 안정된 수입원(직장)이 있고, 실거주 1가구 1주택 부동산은 무조건 영끌+맥스로 해서 갈 수 있는 최상급지로 가야해요.
처음엔 호달달 떨리고 이게 맞나 싶지만,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08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호달달 떨리고 이게 맞나 싶은, 딱 그 마음입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 조언 주시는게 일관된 방향이고,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07
수정 아이콘
재테크는 시기도 좋았을 뿐더러, 운도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번 더 동일한 수준의 뻥튀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느냐?' 를 생각 해봤을 때 확신을 가질 수는 없거든요.. ^^;;
얼추 계산했을 때 DSR 40%에는 여유가 있을거 같아서, 6억을 내는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가능한 한 최상급지'를 추천하시는군요..
말씀 주신 것처럼, 마음 속에 자산 편중에 대한 불편감과 불안감이 있어서 선택을 수이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 조언 주시는게 일관된 방향이고, 일리가 있어보입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표묘표묘묘표표
25/09/17 23:33
수정 아이콘
저라면 수내. 실거주, 투자, 에셋파킹 어느 거 하나 빠지지 않는 거 같습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09
수정 아이콘
실거주, 투자, 에셋파킹, 이렇게 짚어 주시니 또 와닿네요.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인트루이스
25/09/18 07:22
수정 아이콘
글 읽고 딱 떠오르는 곳은 광교네요
단다니 쿨쿨
+ 25/09/18 15:10
수정 아이콘
아 광교에 대한 코멘트가 본문에 없었네요. 수지 임장 갔을 때 같이 둘러보았었고, 살기 좋은 곳이란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엘브로
25/09/18 07:59
수정 아이콘
부동산은 아내분 말 들으시면 됩니다
남자의 이성적인 생각보다 여자의 감성적인 부분이 좋은 결과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몰빵할수 있을때 하시면 됩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11
수정 아이콘
아내가 이 댓글을 보고 웃네요. 크크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25/09/18 09:44
수정 아이콘
자녀 교육 관련해서 아직 고민 안 해보셨으면 일단 학군지로 가시는게 맞겠네요. 고민 안 하다가 초등학교 고학년 되어서 갑자기 이사가려는 생각이 들기가 쉬워서요.
단다니 쿨쿨
+ 25/09/18 15:12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런 경우가 생길 수 있겠군요.
주변 직장 선배들 중 애가 크면서 이사 고려하는 케이스가 적지 않았던 것을 돌이켜보니, 댓글 주신게 더 이해가 갑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위꿈틀
25/09/18 10:10
수정 아이콘
지금 자산으로는 아직까지 금융자산은 연금저축, irp 세액공제 받을정도로만 하시고 나머지는 부동산에 몰빵하셔도 되는정도입니다

추가적인 금융자산은 부동산으로 내가 갈수 있는 끝까지 가고 나서 하셔도 됩니다

금융 부동산 자산 비율 분배는 부동산 자산 50억 정도는 되고 생각해도 될거 같습니다

부동산 추천은 가능하면 강남에서 가까운 곳에서 국평이하로 보시는게 나을거 같구요

부동산 가격 50억정도까지는 대형평수보다는 국평이하가 상승율이 높아서 애매한 경기도에 25억짜리 대형평수보다는

서울 상급지 25억 25평~34평이 더 많이 오를겁니다
바위꿈틀
25/09/18 10:16
수정 아이콘
지금 찾아보니 분당 파크타운에 25억이면 50평이네요?

분당에서 뼈를 묻고 여기서 만족한다 투자가치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하시면 파크타운으로 하고 나머지를 금융자산으로 하셔도 되는데

저같으면 말리고 싶습니다

50평대에서 살아남는곳은 서울 초상급지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요
단다니 쿨쿨
+ 25/09/18 15:19
수정 아이콘
아, 25억 가격대의 평형을 보던건 아닙니다. 전용 101이나, 전용 84를 고민 중에 있었습니다.
(덜컥 당첨 되어버린 현 동탄 집이 전용 121이어서.. ㅡㅡ;;)

그 평형으로는 인테리어, 취득세, 복비 등 기타 경비 고려했을 때 19~22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그냥 부동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군요. 그렇다면 가용 금액 25억을 최대로 사용했을 때, 제 상황 상 추천하시는 지역도 혹시 있으실까요?
저희 부부 머리 속에서는 수내를 맥스로 두고 그 이상을 고려해본적이 없어서, 더 높은 급지(?)가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몽키매직
+ 25/09/18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5평 전후도 괜찮으시다면 헬리오시티나 방배쪽 준신축 이런 곳들도 한 번 다녀보세요.
상급지 먼저 진입 이후에 그 다음에 갈아탈 때 평수를 늘리세요.
평수 먼저 늘리고 상급지 갈아타기는 난이도가 훨씬 높습니다.
바위꿈틀
+ 25/09/18 15:36
수정 아이콘
헬리오도 생각했는데 이미 헬리오, 둔촌주공 25평도 26~27억 이상으로 올라버려서....

사실 투자로 생각하면 헬리오 22평으로 하는것도 좋긴합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52
수정 아이콘
헉 저희 예산으로 방배를 갈 수가 있나요..?
잠실 쪽은 그나마 좀 다녀봐서 시세를 얼추는 보겠는데, 방배 같은 곳은 한번도 찾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동네 이름만 들어도 뭔가 벌써 겁이 나서.. ㅡㅡ;;

헬리오시티는 22평을 본다면 접근은 가능하군요.
음.. 이건 또 아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야 할, 새로운 종류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네요.
몽키매직
+ 25/09/18 16:10
수정 아이콘
방배에 대단지나 신축 말고 준신축 작은 단지들음 아직 20평대 중반이 있긴 해요.
여기는 서초구 이름값 및 방배 전체적으로 개발되서 환경이 좋아질 것을 바라보고 가는 곳입니다.
헬리오시티는 이미 자리 잡힌 단지라 단지 환경이나 커뮤니티로 집 작은게 부분적으로 커버가 되긴 할 겁니다.
바위꿈틀
+ 25/09/18 15:31
수정 아이콘
지금 너무 큰평수에서 이미 편한맛을 봐버려서 힘드실거 같은데....

저라면 아직 나이가 젊으시니 서울 송파(잠실 아님) 강동 마포 동작 정도 동네에서 천세대 이상 오래된 재건축 몸테크

or 전세끼고 사놓고 직장 근처 적당한곳 월세로 사는게 제일 나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실행할수 있는 사람은 1프로 정도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59
수정 아이콘
맞아요 말씀대로 큰 평수 맛을 봐버린게 문제입니다.
그나마 저는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내가 아마 아주 힘들어하지 않을까...

파크타운 위쪽을 봐본적이 없던지라 작은 평수를 찾아본 적이 없는게 또 새로운 고민이네요.
집 크기가 포기할 수 있는 부분에 들어갈 수 있을지, 현재 최우선/차선 고려 요소에 포함되어야 할 만큼 중요한지..

또 말씀하신 것처럼, 전세 + 월세는 ㅠㅠ 솔직히 말하면 자신이 없습니다.
그나마 전세 + 전세는 열려있는데, 단지 선정부터 난이도가 최소 곱하기 두 배가 되네요.

비 잠실 송파라 하심은, 위례나 문정동, 가락동 이쪽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바위꿈틀님은 전체적으로 조언의 방향성을 "투자가치" 를 위한 선택지로 많이 제안해주시는 것이지요?
바위꿈틀
+ 25/09/18 16:09
수정 아이콘
네 투자쪽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사람들이 투자쪽을 생각 안한다고 해도 나중에 나이들면 다 후회하더라구요 그때 더 좋은데 살걸

그래서 몸테크는 진짜 이악물고 독한 마음 없으면 못합니다

제가 마용성 이런쪽은 잘 모르고 반포 잠원 잠실 강동 요런쪽만 주로 알아서 제가 아는데만 위주로 말씀드렸습니다

비잠실은 위례는 아니구여 가락 오금 문정 방이 크게는 둔촌주공 정도까지 정도로 보면 될거 같습니다

신축이면 헬리오 올파포 정도 재건축은 올훼 올선 오금현대 등등 대단지 위주로

아이 초등 저 까지는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버버리 몽클 패딩 이런거 괜히 사주지 말고 되도록 물려입히고 당근하고 최대한 아껴서

갈수있는 최대한 상급지 가는게 좋습니다

어릴때 그깟 몽클레어 패딩 못사주는건 작은돈이고 조금 미안할 뿐이지만 나중에 커서 결혼할때 결혼 + 집 자금 못대주는건 피눈물 납니다
Tristana
25/09/18 10:31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처럼 무조건 국평보세요.

일단 갈 수 있는 제일 좋은 걸 사는게 맞습니다.
단다니 쿨쿨
+ 25/09/18 15:21
수정 아이콘
전용 101 이나 말씀처럼 국평을 보려고 고민 중입니다. (현 거주 집이 전용 121 이라.. ㅠㅠ)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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