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15 16:23
1달 공부해서(물론 여기에 모든 시간을 갈아넣는 수준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800 후반, 텝스 레벨6 찍으시는 스탯이면 3개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제가 텝스 400 받는데 2개월, 오픽 AL 받는데 업무 병행하면서 2개월 걸렸고, 이번 여름에 토플 3개월 정도 빡세게 하니 102인가 나왔었네요. 저랑 영어 실력이 비슷하신 듯 하니 좋은 참고 자료가 될 듯 합니다 크크크크크.
25/09/15 21:11
한달 공부할땐 하루 두세시간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영어 자격시험 공부한지 오래되서 시간내서 한번 시험을 쳐서 조금 점수 감을 잡아봐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혹시 각 영역별 점수가 어떻게 되셨는지, 영역별 전략이나 요령 같은건 어땠는지 좀 디테일하게 질문드려도 될까요? 보통 한국인 특으로 읽기 듣기 최대한 받아서 말하기 쓰기에서 손해보는 부분을 벌충한다고들 하긴 하던데...
25/09/15 21:23
Reading/Listening은 사실 그동안 한국인이 해왔던 수많은 시험들과 유형만 다른지라 어떤 유형인지만 복기하시고 양치기하셔도 충분히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안그래도 밑에 성야무인 님이 지적하셨듯이, Listening이 확실히 더 어려운데 이건 듣기가 어렵다기보다는 토플 특유의 미친듯한 스크립트 분량 때문에 집중력이 박살나는 문제에 가깝다 생각해서, 연습이 좀 더 필요합니다.
Speaking/Writing부터 난이도가 올라가는데, 저는 Speaking은 동아리 구성해서 이것 저것 다양한 주제로 자주 말해보는 연습을 해봤던 것 같습니다. 영어란 언어 자체에 대한 위화감을 없애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Writing이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것저것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영어로 써보면서 AI한테 피드백 받았네요.
25/09/15 19:16
토익 800점을 어떤식으로 점수가 나왔느냐가 중요합니다.
LC가 더 잘나왔다고 하면 조금만 집중해서 하시면 충분히 100점 넘으실 것 같긴합니다. RC를 거의 만점 맞고 LC을 400점에 언저리시라면 감잡는 데 시간이 더 걸리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