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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8 06:34
어디든 로컬 주민의 삶이 있겠지만
말씀하신 거 읽고 처음 생각난 건 그래도 도쿄네요 흐흐 신주쿠 육교 위에서 다 똑같아보이는데 왜 이뻐보이는지 고민하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은 출근하는데 나는 여유롭게 구경하고 있어서라고 결론내렸습니다 크크
25/07/18 08:28
그런 스타일이시면 저도 도쿄라고 생각합니다
출근시간에 업무지구를 가보는것도 되고 대학교도 많으니 학생들이 뭐하고 노는지도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유흥을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뭘 하는지도 체험할 수 있고 그러면서도 적절하게 관광지들이 있고 교통도 잘 돼있구요
+ 25/07/18 09:18
태풍걱정없는 초겨울에 가세요.
예전에 태풍 노루 때 일본갔는데, 노루가 뺑뺑돌 때마다 비행기가 뜨나 안뜨나 마음조렸던 생각이나네요. 그래서, 놀러갈 때는 태풍시기는 무조건 피합니다.
+ 25/07/18 09:27
일상생활을 느끼고 싶은거면 결국 수도 가야죠.
근데 그나라만의 독특함을 느끼고싶은거면 일본은 쿄토 입니다. 일상생활을 느끼고 싶은건지 그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은건지 조금은 다르니까 구분지어서 뭘 더 하고싶은지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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