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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1 17:06:32
Name 닉언급금지
Subject [질문] 영화 1 작품 판타지 소설 1작품을 찾습니다.
영화는 주말의 명화 또는 토요 명화 때 본 작품입니다.

2차 세계대전 특공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고 속편이 있는 작품이었고
속편이 있다고 기억하는 이유가 1편 다음주에 속편을 틀어줬기 때문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캐리비안해적 4편에서처럼 물레방아 위를 달리는 액션씬이 있는 작품입니다.
하도 어릴 적에 본 거라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작품 이름을 알 길이 없네요.

판타지 소설은... 아마도 출간되지 못한 작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텍본으로 본 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은 염세적인 해결사 또는 탐정이었고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갑자기 어느 곳에 드래곤이 나타나 깽판을 치는데
깽판치면서 하는 요구가
"나를 즐겁게 하는 이 물은 무엇이냐?"라고 하면서 대답을 요구하는 것...
그리고 그 물의 정체는 무슨 술의 일종이어서
나중에 주인공이랑 용이랑 한 잔...
변방의 팔라딘 맥주 마시는 거인 에피소드 때문에 다시 기억이 났는데
작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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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좋아요
25/04/23 09:04
수정 아이콘
챗gpt가 독수리의 함정이래요~
어릴 적 주말의 명화나 토요 명화에서 2부작으로 편성돼 방영됐던 작품이라면, 사실 한 편짜리 영화였지만 두 주에 걸쳐 1부·2부 형식으로 나눠 방송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976년작 **〈독수리의 함정 The Eagle Has Landed〉**이 딱 맞습니다.

주인공은 독일 낙하산부대(일종의 특공대) 대원들(주연 Michael Caine, Donald Sutherland)입니다.

물레방아(수차) 위를 달리듯 긴박하게 전개되는 액션 장면이 인상적이며, 실제로 한 씬에서 전차병이 물레방아 아래로 떨어졌다가 휠에 부딪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단독 영화지만, TV에서는 1부·2부로 쪼개어 이틀 혹은 다음 주에 2부를 내보내곤 했습니다.
닉언급금지
25/04/23 12:4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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