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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4 18:32
저는 유통기한은 며칠(상품 종류에 따라 1~3일쯤) 넘어간 정도까지는 먹지만 소비기한은 그 날짜 안에만 먹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소비기한도 하루 이틀 지난 것까지는 아깝다고 먹으려고 해서 저도 같이 먹게 될 때가 있네요.
25/01/04 18:36
사람들마다의 생각이 너무 달라서 일반적인 기준이 없죠. 그럴때는 기준치가 가장 깐깐한 쪽으로 잡아야 됩니다.
다만 소비자가 유통기한/소비기한을 확인할 수 없을 경우에는 업장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죠.
25/01/04 18:38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 적당히 잘 먹습니다. 사 놓고 냉장고에 방치했다가 먹는 경우죠..
단, 구입할 때 알고는 절대 안 삽니다. 어렸을 때는 정중하게 클레임 걸 정도??
25/01/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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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들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들 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제 선에서 전상품 일일이 검수하면서 방어하고 있어서 (지역은 천차만별로 다 다르겠지만) 앞으로도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25/01/05 13:38
유통기한이 짧고 상하기 쉬운 가공식품은 철저히 보면서 사는데, 유통기한이 몇 년 단위인 것들은 안 봅니다. 대표적으로 음료수나 통조림 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근데 한번은 페트병에 든 스포츠 음료를 샀었는데, 한모금 마셨는데 맛이 아주 살짝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유통기한이 한달 지났던 것이어서 바로 교환했습니다. 페트병에 든 스포츠음료도 맛이 변질될 수가 있나 싶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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