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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4 12:26
제가 예전에 똑같은 상황으로 바지를 자주 찢어먹었는데
살을 20킬로 빼고나서는 그런 일이 몇 년간 싹 없어졌어요. 크크. 그러다 이제 예전 살을 다시 회복했더니 똑같은 증상이 역시 생기더군요. 세탁소 가져갔더니 찢어진 부위에 덧대서 수선해주셨는데 겉에서는 표가 안나는데 또 안찢어지고 튼튼하더라구요. 그냥 입으시다가 살짝 찢어졌을 때 세탁소에 가셔서 튼튼하게 기워달라고 하세요.
25/01/04 13:00
1. 약간 포멀한 바지라도 가능하면 테이퍼드핏에 허리 밴드 들어간 바지로 사시고,
2. 데님 같은 까끌까끌한 천이나 100% 면바지 보다는 스판끼가 들어간 바지가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너무 싸구려 사시면 늘어난 무릎이 다시 안돌아올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유니클로 정도만 사셔도 2년 정도는 늘어남 없는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백화점 가셔서 직원분 도움 받는것도 괜찮습니다. 요새 오버핏 많아서 어느정도 이름 있는 브랜드는 대부분 편하게 나온 바지가 있을겁니다.
25/01/04 13:15
살빼야됩니다. 사타구니 쓸려서 그런거라서 답 없어요. 살 찌기전엔 안그랬는데 살찌니 허벅지 쓸리는 부분에서 자꾸 팬티가 빵꾸납니다...
25/01/04 14:02
치수 크게 사서 허리를 조이는게 그나마 나을 거 같고
위에서 말씀하신 것 중에 핏 중에는 테이퍼드핏이나 밑위라도 긴 종류를 찾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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