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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0 15:50
(탄야)한화손해 68,960 (1세대 실손)
(탄야)교보생명 38,907 (와이프)한화손해 96,150 (2세대 실손) (첫째) KB손해 34,200 (11년 가입) (둘째) 현대해상 30,960 (14년 가입) 합계 : 269,177원
24/12/10 16:03
대충 실손제외하고 보장위주로 설계하면 15만원정도 나오는거같긴 하더라고요..
암보험이 특히 고민입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다는게 과연 맞는가.. 싶어요.
24/12/10 16:07
자동차 보험 말고는 어떤 보험도 들지 않았습니다.
보험은 부자가 되는길을 막는다고 하는 책을 보고 건강관리에 유의하면서 최대한 자산을 늘리는쪽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24/12/10 16:11
저도 자동차 보험을 제외하고는 보험이 없고 운동이나 식재료에 돈을 더 써서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실손 정도는 들어볼까 고려중 입니다.
24/12/10 16:11
위에 탄야님 정도로 유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자동차보험 제외하고
성인은 5만~15만 그 어딘가, 어린이는 2~5만원 그 어딘가 정도? 건강할때/사고안날때 : 보험 그거 돈아깝게 왜하냐 아플때/사고났을때 : 아이고 보험 해놓을껄 (확률 1~5%) 당해보기 전엔 모릅니다. 보험의 중요성을...흐흐
24/12/10 16:30
성인 2인 실손 / 20년납 100세만기 : 총15만
아이 2인 실손 / 20세까지납, 20세 만기 : 총 6만 +사망보험 1만+ 자동차보험
24/12/10 16:35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는데, 종합보험/실손/암/화재/저축성 등 해서 제법 나갑니다.
몇 년 전 와이프가 암에 걸렸는데 진단비로 제법 나왔습니다.
24/12/10 21:13
보험 든다고 병이 안생기면 기쁘게 들텐데, 결국 금전적으로 조금 보조하는게 다라서요. 뭐 암걸리면 5억씩 주는것도 아니고... 한국정도 상황에서 중병 걸려도 제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과거에 든 걸 해지할정돈 아니지만, 애초에 가능하다면 최대한 적게 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집안 내력 봐서 정해야겠지만. 집안에 병걸린 사람 없고 본인이 생활습관 괜찮게 유지한다면, 보험 넣는것에 대한 금전적 기대값은 실손이라 해도 80% 못넘을거고 보통 보험은 많아도 30% 미만일거 같아요. 리스크 줄이는건 괜찮은데 그것도 정도껏이지... 그런데 돈 쓰느니 qqq 같은 거에 넣어 두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24/12/10 22:35
보험이 진짜로 불안장사긴 하죠.
설계사분이 얘기하는거 듣다보면 혹합니다. 지금은 건강한데 60,70 넘어서 병원갈거 생각해서 지금부터 들어놓으라고 하니까요. 결국은 선택인건데, 이게 참 쉽지않네요.
24/12/10 23:34
자동차 보험 제외하고는 작년에 해지해서 안내고 있습니다...
돈의 속성 김승호 회장도 보험 가입에는 반대하고 있죠. 여태까지 냈던 실손 보험료로 어려운 금융상품도 아니고 주구장창 언급되는 s&p만 샀어도...그 보험으로 인한 혜택은 메우고도 남았을텐데...인생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24/12/11 00:58
보험회사는 돈벌려고하는 사기업이고
보험을 많이들어봐아 모든리스크를 없앨수는 없습니다. 보험 아무것도안들고 그돈을 모으는게 가장 리스크를 줄이는방법이라 생각합니다.
24/12/11 06:38
보험은 무조건 들어야하는 상품이라기보단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생길 수 있는 주요 리스크에 대한 헷지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좋을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외벌이+어린자녀+가족력(급사) 아내는 가족력(암)이 있기에 저는 실손+생명(무배당) = 16만원 아내 실손+암보험 = 12만원 딸 실손 = 4만원 이렇게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그래서 글 쓰신 분도 무조건 줄이시거나 늘리시는 것보단 어떤 리스크에 대해서 헷지를 해야할 지 고민해보시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
24/12/11 06:40
그래서 전 저희 가정이 안정기를 맞는 제가 60세 이후 또는 아내 재취업 후 커리어 유지가 된다면 생명보험은 바로 해지할 예정입니다 ㅜㅜ
24/12/11 09:02
일단 가장으로서 암보험 위주로 15만원정도 내고 있습니다. 단, 보험은 50세초반정도에 다 납입 완료되게 했습니다. 그 후엔 소득이 줄수 있으니 부담을 낮추려고요.
저도 보험은 확률적으로 가성비나 효용성이 낮다고 보는데, 가족에 암환자가 나와보니 그게 또 아니더군요.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돈이 없을수록 필요하더군요. 실비는 얼마전까지 1세대 들고있다가 회사 의료비도 지원이 되서 중복성이 강해서 해지하고 4세대 들었습니다. 1세대의 혜택이 엄청 크고 나중에 나이먹고 빛을 발한다고 하는데..아이러니하게도 실질적혜택을 받게 될 6~70대부터는 실비는 계속 갱신이라 그땐 너무 오른 월비용을 못내서 해지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해지하면 오히려 그동안 2~30년 낸게 손해같아서 바꿨습니다.
24/12/11 15:45
회사단체보험 가입으로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외에는 납부하는게 없습니다. 운전자 보험 최소화하여 월 3000원 납부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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