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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3 06:16
제 경우만 이야기 드리자면
미니PC MS 로그인 제 아이디 설정했다가 계속 계정 접근 시도가 있었습니다. 2달동안요.. 그뒤로 아예 밀어버리고 했더니 문제는 없었습니다.
24/11/23 09:50
저는 그냥씁니다.
백도어랑 악성코드를 진짜 사용한다고 하면 부품단에서 집어넣을수 있다고 하는데 그건 어차피 재설치로는 해결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보안 생각하면 좀 비싸도 이름있는걸 쓰는수밖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24/11/23 12:48
저는 거기에 미니모니터 연결해둬서 다운받은 뮤직비디오민 나오게 해서 작업실에 항상 켜둡니다.. 개인정보 관련 로그인은 일체 안해두었어요.. 혹시 몰라 랜선도 안연결함..
24/11/23 13:53
이제 게임은 피씨로 안 해서 올해 초에 잇섭에서 리뷰했던 미니pc에 윈도 아예 설치된 버젼으로 쭉 쓰는 중입니다.
공인인증이나 이런 류는 스마트폰으로 다 대체되었고 단순 웹서핑, 유튜브, 아이 숙제용으로만 쓰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크롬에 네이버, 블리자드, 구글 유튜브는 자동로그인으로 해놓긴했는데 제3자나 제3구역에서 로그인시도 했다는건 아직까진 없네요.
24/11/23 17:41
윈도우를 재설치해도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미니pc 제조사걸 다운받아서 써야 되면 재설치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 중국에서 윈도우 설치할 때 해킹 프로그램으로 인증을 하면서 바이러스류(해킹 툴)를 인젝션한다면 윈도우를 재설치해서 인젝션된 해킹 툴들을 없앨 수 있죠. 드라이버에 해킹 툴을 넣는다면 윈도우만 재설치한 후 백신이나 윈도우 디펜더를 최신으로 업데이트 한 다음에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드라이버 설치시 바이러스를 잡아낼 수 있고요.
24/11/23 23:11
윈도우 디펜더는 안티 바이러스나 안티 맬웨어 툴이라 해킹 방지툴로 보긴 어렵습니다. 디바이스 드라이버가 제조사에서 정상적으로 서명한 인증서로 만들어져서 배포되었는데 이미 제조사에서 마음 먹고 해킹툴 넣었다면 잡아낼 수가 없습니다.
24/11/25 16:30
네 말씀하신데로 재설치하면 위험도는 낮아지긴 합니다.
카스퍼스키는 일단 러시아산이라 잡아낼 수 있는 중국산 해킹툴 안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제조사에서 정상적인 인증서로 서명을 해버리고 사용자의 명시적 허락하에 설치되는 드라이버는 꽤 잡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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