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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7 14:08
현지분이신가요?
외지인 입장인 저는 망양산복도로랑 광안대교처럼 높은데 있어서 도심이랑 바다가 같이 시원하게 보이는게 너무 좋아서 부산 갈 때 마다 가는데 현지분들 입장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크크
24/10/07 14:10
저도 부산사람으로써 속이 답답할때면 해운대 달맞이고개부터 간절곶까지 해안도로 드라이브 다녀옵니다. 곳곳에 전망좋은 카페도 많이 있어요. 생각난김에 저의 최애장소는 황령산봉수대 전망대입니다. 특히 야간에 가면 부산경치가 너무 좋아요
24/10/07 14:18
임랑-일광 라인에 요즘 웨이브온 같은 바닷가 카페가 엄청많습니다. 바닷길따라 드라이브하면서 카페찾아가시면 좋을거같네요.
너무멀면 영도쪽에도 요즘 대형 베이커리 카페들 많습니다
24/10/07 14:47
드라이브 코스는 해안가 코스죠
다대포 - 남항대교 - 부산항대교 - 광안대교 - 해운대 쪽 통과해서 장산 해안가 드라이브 카페는 기장에 많긴한데 좀 특별한데 원하신다면 영도의 모모스와 피아크, 을숙도 블랙업커피 등을 추천합니다
24/10/07 15:22
전부 바다 추천했으니 전 양산쪽 추천해봅니다 느티나무의 사랑이랑 토곡요, 트리폰즈 그리고 좀 작지만 구름에 반하다 요정도 생각나네요 아니면 금정산 올라가는 것도 드라이브코스로 좋습니다 지수카페 피자 맛나요
24/10/08 23:36
안 나온곳 중에 고르자면 양산 에덴벨리랑 배냇골지나서 밀양댐으로 지나가는 경관이 이 시기에는 참 좋습니다
산도 있고 호수도 있고 도착지인 밀양에는 카페도 많구요 시간이 넉넉하시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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