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6/28 11:04:54
Name EY
Subject [질문] 미화 5만불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미화 5만불이 지금 통장에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돈은 생활에 크게 관여되지 않는 자금입니다.

1) 원화로 바꾸어서 국내 주식 우량주에 투자한다.
2) 원화로 바꾸어서 은행에 3-4%되는 곳에 저축한다.
3) 원화로 바꾸어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4) 달러로 받았으니 그냥 미국 주식에 투자한다

저는 이정도가 생각 났습니다만. 피지알러 분들이라면 이 돈을 어떻게 이용하시겠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돔페리뇽
24/06/28 11:06
수정 아이콘
1번이 최악인듯...
사람되고싶다
24/06/28 11:07
수정 아이콘
4
24/06/28 11: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이면 4번, 혹은 엔화투자?
근데 뭐든 한방에 투자하는건 추천하지 않으니
그냥 무난하게 저축하시는게..
달달한고양이
24/06/28 11:09
수정 아이콘
2+4...?
로하스
24/06/28 11:11
수정 아이콘
2)하고 3)을 살짝 섞는다면 달러를 원화로 바꾼 다음에
그 돈으로 달러기반 스테이블 코인(USDT, USDC) 매수하셔서
대형거래소에 스테이킹 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계 1위 코인거래소 바이낸스에서 USDT, USDC 스테이킹 이율이 4% 넘네요.
덴드로븀
24/06/28 11:14
수정 아이콘
쓸필요없이 다 저축해도 되는 돈이라면

무조건 4번이지만 전부 주식에 넣지 말고 주식/채권/현금 비중 조절해서 가져가세요.

2만달러 = S&P500 / 나스닥 등 지수 추종 ETF
1만달러 = 애플 / 엔비디아 등 주식
1만달러 = 국채/배당 관련 ETF
1만달러 = 달러로 그대로 보관 (또는 로하스님 말씀처럼 코인거래소에 넣어놓고 비트코인 구매용도로 저장 등)

이런 식으로요.
안군시대
24/06/28 11:19
수정 아이콘
미국 국채 ETF 같은 선택지는 없나요? 그냥 안정적으로 수익 가져가고 싶은데..
24/06/28 11:36
수정 아이콘
4. SPY
라우동
24/06/28 11:38
수정 아이콘
미국 주식 고점느낌나는데..
로즈엘
24/06/28 11:44
수정 아이콘
4)미국 ETF, 채권 적절히 분배하여 투자한다.
24/06/28 12:14
수정 아이콘
spy나 적당히 살듯요 환전은 안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4/06/28 12:25
수정 아이콘
4번이 정배죠...
24/06/28 12:43
수정 아이콘
다들 환전은 비추라는 의견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4/06/28 13:08
수정 아이콘
지금 환율이 1400원에 근접중이라 언제든 정부가 나서서 20~30원 정도는 한방에 하락시킬순 있는데
결국 전세계 환율시장 자체가 달러만 좋아하고 바라보는 상황이라
장기적으로 보면 원/달러 환율의 큰 하락이 발생할 확률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애초에 달러로 받은 돈이면 그냥 달러로 굴리는게 최선이라는거죠.
허락해주세요
24/06/28 13:17
수정 아이콘
저는 채권 살것 같습니다
나른한오후
24/06/28 13:56
수정 아이콘
4번할것 같습니다
기다리다
24/06/28 14:25
수정 아이콘
미국 장기채 투자하겠습니다
24/06/28 14:33
수정 아이콘
4번요 나스닥은 신입니다
24/06/28 15:07
수정 아이콘
역시 미국 주식에 계속 투자 해야겠네요.
바위꿈틀
24/06/28 17:39
수정 아이콘
4. 나스닥 S&P 반반으로 하는 중입니다
아르네트
24/06/30 16:01
수정 아이콘
1 인데 우량주는 말고...
놀라운 본능
24/06/30 22:26
수정 아이콘
4번인데 멀해야할지 잘 모르겠으면 nasdaq ticker "SGOV" 가격변동 없이 이자만 주는 미국 초단기 채권을 사서 이자받으면서
멀할지 고민해 본다. (11월 초에 팔고, 11월초 정도에 QQQ를 산다, 선거후에는 연말까지 오를거니까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845 [질문] 미화 5만불이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22] EY1753 24/06/28 1753
176762 [질문] 언제쯤 AI번역이 자연스러워질까요 [14] 김경호2442 24/06/21 2442
176747 [질문] 페트로달러 체제의 종료는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요..? [4] nexon2629 24/06/19 2629
176656 [질문] 미국 올랜도 치안 어떤가요? [2] 성야무인1965 24/06/13 1965
176634 [질문] 야구 영화를 찾습니다. [7] 맛밤1833 24/06/12 1833
176590 [질문] 드라마 삼체 보신분 질문(스포 주의) [2] Grundia3655 24/06/08 3655
176538 [질문] 괌 여행갈때 기존 ESTA비자로 가도 될까요?? [3] 모어모어2678 24/06/04 2678
176488 [질문] 우리나라가 지정학적으로 미국에게 중요한가요? [48] Garnett213808 24/05/31 3808
176451 [질문] 경력 없는 사회과학 박사 수료생(혹은 중도포기생?)에게 맞는 일자리 옵션이 있을까요? [12] 휵스1928 24/05/29 1928
176436 [질문] 경제(?) 기본서 추천부탁드립니다. [6] Aiurr1714 24/05/28 1714
176356 [질문] 미국 이민 관련해서 질문 올립니다. [6] 페라리2154 24/05/23 2154
176355 [질문] 엔비디아는 경쟁사가 없나요?? [11] 수지짜응2869 24/05/23 2869
176266 [삭제예정] 해외(미국)에서 신생아 키우기 어떨까요? [15] 다크템플러2590 24/05/17 2590
176206 [질문] 언어 배울때 원래 이런가요 흑흑 [10] 이러다가는다죽어3388 24/05/14 3388
176197 [질문] 갑자기 목디스크 통증이 심한데 지나면 나을까요? [11] 휵스3266 24/05/14 3266
176127 [질문] 인도-태평양 지역에 유럽의 해군력 투사가 가능한가요? [4] Garnett212950 24/05/08 2950
176085 [질문] 교촌도 매장 별로 맛 차이가 심한가요? [25] Carliot3738 24/05/06 3738
176072 [질문] 부울경에 외국인선물로 전통선물 살곳 있을까요?? [4] 하얀샤프란3134 24/05/04 3134
175931 [질문] 한국의 미래에 대해 극단적으로 조망한 책이 있을까요? [3] Keepmining2767 24/04/24 2767
175912 [질문] 미국의 의료복지는 어떤가요? [11] 스물다섯대째뺨3287 24/04/23 3287
175841 [질문] 미국주식 양도세 관련 질문드립니다 [6] 보리야밥먹자2968 24/04/18 2968
175828 [삭제예정] 미국주식 양도소득세 계산시 이동평균법으로 신고하는 방법이 있을지요...? [19] nexon4461 24/04/17 4461
175781 [질문]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사회 혼란+암흑기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1] 보리야밥먹자2595 24/04/15 259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