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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5 14:01:3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감사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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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팡팡
24/06/05 14:22
수정 아이콘
부부간 증여한도가 10년간 6억원이여서 소액이라면 별 상관없이 주고 받으셔도 될겁니다.
천우희
24/06/05 14: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6억이면 별문제없겠네요.. 하하
꽃이나까잡숴
24/06/05 14:24
수정 아이콘
"누가" 증여했는지 안써있어서 A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제가 아는 한에서 답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황: 천우희님의 대출금 1000만원을 갚는다

결론: 두가지중 택일가능
1) A는 와이프분에게 1000만원을 증여한 것이고 부부공동의 부채(명의는 천우희님이지만)인 대출금 상환에 활용하였음.
- 이경우는 와이프분은 증여세의 납세의무는 있는거고요.
- 이 시점까지는 남편분에게 증여한것으로 볼수있지만, 부부간 증여는 일상거래의 경우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는데다가
공제한도가 높아서 금액이 어지간히 큰게 아니라면 따로 신경은 안쓰셔도됩니다.
- (이런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그냥 참고로 알아주세요) 이혼하게 되면 아내분은 그 금액에 대해 만약 주택대출금이라면
주택에 내가 1000만원만큼 기여했다, 라고 주장할 수 있게되겠지요. 이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부부간 증여는 아니게되는거고요.
복잡하게 설명드렸는데 결론은 A->와이프분의 증여가 됩니다.

2) A는 천우희님에게 증여를 한것임. 그러나 계좌를 몰라서 와이프분 계좌를 한번 타고간것임.
- 문제됐을때 소명이 가능한 부분이라 이렇게 진행도 가능합니다.
- 만약 걱정이 많으신 스타일이시면 이러한 증여가 이루어졌다는 증여계약서 하나 쓰시면 됩니다.
증여금은 와이프분 계좌로 보낸다. 라고 문구하나만 있어도 바로 소명되는거죠
이 루트를 택하시면 A->천우희님의 증여가 됩니다.

A가 와이프분의 직계가족이라고 한다면 1번 루트를 추천드립니다.
직계가족은 공제한도가 꽤 크거든요.

증여가 두번 이루어지는거 자체가 찝찝하다 하시면 2번으로 가셔도 무방하고요.
천우희
24/06/05 14:38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A는 와이프의 직계가족이 맞습니다 출산후 증여가 이번에는 한도1억까지는 공제해준다고 해서 증여받은거거든요 증여받은후 부부끼리 돈이 왔다갔다하는게 문제가있을까 걱정한건데 별문제없나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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