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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6 08:12
제경험에도 동네 교촌이 다른데 비해 맛이 없던, 일반 치킨집보다도 못하던 기억나네요. 다른 곳에서 먹었을땐 꽤 괜찮았는데 이 동네는 참 못하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24/05/06 09:10
점바점으로 맛있어지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맛없어지는데는 한계가 없어서...
치킨집 특성상 매장에서 개판치면 답없어요. 한번 시켜보고 맛없으면 걍 거기 거르는수밖에... 평점에도 잘 반영 안되더라구요 그거
24/05/06 09:39
맛이나 소스의 문제보다는 닭튀기는 방법이 천차만별이더군요. 살코기 거의 없고 그냥 퍽퍽하기만 한 지점도 있고.. 따끈따끈하고 포근한 녀석도 있고.. 오래된 기름을 쓰거나 이런 부분은 본사가 케어하고 싶어도 쉽지 않겠죠..
24/05/06 10:00
프랜차이즈도 양념같은거나 본사에서 보내주는거지,
업주의 똥손을 조치해주는건 불가능합니다. 어떤 프렌차이즈 가게라도 점바점이 있을수밖에 없어요.
24/05/06 12:52
아무래도 교촌 특성상 점바점이 좀 심하긴 합니다.
한번만 기름에 튀기고 끝이 아니다보니 사람마다 결과물이 다른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24/05/07 00:06
일본 교촌갔다가 충격 먹었습니다. 이게 와....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이야.... 진짜 일본인들은 이게 한국에서 파는 진짜 교촌 맛인지 알거 아니야? 정말 억울한데... 라는 느낌이 들정도였지요.... 다행히 망해서 폐점했고 교촌은 일본 시장에서 철수했습니다...
24/05/07 07:54
교촌만큼 큰 프랜차이즈도 사실 많지 않습니다 (...)
집 근처 야구구장/대학 지점은 욕이 나올 정도라, 저는 일부러 좀 멀리 있는 지점에서 시키고 있습니다. 청년 여럿이 운영하는 가게라던데, '청년' 내세운 가게 중 유일하게 안 거르는 지점이에요.
24/05/07 19:04
집 바로앞 교촌이 맛대가리가 없어서 환장하겠습니다... 포장해다먹기 딱 좋은 거린데... 어제 모란에서 먹은 교촌은 맛좋더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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