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쯤만 해도 한식은 너무 맵고 짜고 탄수화물 위주라서 외국인들 입맛에 안 맞는다 세계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았는데 요즘은 그래도 또 웰빙푸드로 냉동 김밥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뉴욕 세끼님 유튜브에서 보니 해외에서는 고급 음식점으로 한식당 잘 나가는것 같더라구요.
분명 유의미하게 한식에 대한 평가가 바뀐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그 동안 한식 마케팅을 해온 게 성공한건지 요즘 k-pop, 한국 드라마등이 외국인들에게 노출되면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음식도 그 나라 문화라고 생각합니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시너지를 낸건지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한데 국뽕 유튜브 컨텐츠에 제가 속은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