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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5 20:05
케파케 일 것 같긴 헌데
지금 경력 보니까 프로젝트 단위로 계약된 것 같은데 맞나요? 일단 정출연에서 일한 경력을 인정 받으려면 해당 연구기관에서 어떤 정부 과저에 어떤일을 진행했는데 문서화 된 게 중요합니다. 단순히 4대 보험이 아니라 각 과제별로 프로젝트별 연구 계획서가 있고 그 연구계획서에 본인이 들어가 있거나 연구 성과물에 본인 이름이 들어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24/03/15 20:08
IRIS나 EZBARO 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한 정보입니다.
프로젝트 단위도 있었고, 제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어서 나간것도 있었습니다. 증빙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4/03/15 21:44
학연생 기간은 일반적으로 그냥 학생입니다 왠만한 공공기관과 공무원은 학위과정 기간의 경력을 경력으로 쳐주지 않습니다 다만 일부 공공기관은 내부규정이 없어서 자의판단하여 정하는 곳이 있으니 한번 정확히 물어보세요
덧붙여 선임연구원은 자격은 되시나 경력이 짧아 보여 쉽지 않아보입니다 짧은 경력을 뛰어넘는 논문이 있는지 또는 모집분야와 논문이 얼마나 일치 하는지가 중요하니 잘 판단하셔서 지원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4/03/15 22:09
답변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논문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니지만, 관련 분야 창업경험, 20여개의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사업 및 정책용역사업 등 다양한 사업참여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경력이 너무 짧은게 걱정이긴합니다...그래서 원급으로 지원해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보통 선임급이면 몇년정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있을까요?(기관마다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도 괜찮습니다.)
24/03/15 22:17
일단 연구원에서 시작하면 연구원, 주임, 전임, 선임, 책임 그리고 수석으로 직급이 정해지긴 합니다.
대략 선임이라면 본인이 RFP를 쓰고 통과 되면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과제에 대한 인력 배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정도면 대략 포닥 2년차 이상으로 여겨지며 책임의 도움없이 단독으로 논문을 쓸 수 있을 정도가 선임입니다.
24/03/15 22:25
네 지원하는 곳이 일반적인 연구개발을 하는 곳이 아닌 예를 들면 민군협력진흥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긴 합니다만, 과제에 대한 인력배치 및 논문쓰는것과 같은수준이라고 하니 선임이 좀 빡세보이긴하네요.
24/03/16 00:55
분야마다 특성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는 어렵겠습니다만, 저희 쪽 분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1~3은 그냥 학생신분이기 때문에 경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해당 경력은 보통 학위로 최종치환이 되기 때문에 최종학위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4~6의 경력은 단기성 프로젝트 계약에 의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력서에 해당 기관의 근무 경력으로 넣을 수 있으나 유의미한 경력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과제연구원으로 근무를 하며 1년 미만이다보니 프로젝트성으로 소속이 된 것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4~6의 항목은 분야 특수성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 중요도를 메기는 방법은 많이 다를 듯 합니다. (최대 인정시 말씀하신 기간을 모두 인정, 최악의 경우에는 5 또는 6만 인정)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박사수료 후의 경력을 볼 때에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보통 박사졸업과 박사수료 간의 경력기간의 갭을 대략 2~4년 정도로 보는데 그 수준의 경력으로 판단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선임급을 보통 박사 졸업 또는 그 이상의 경력 수준이라고 볼 때에는 선임급으로 지원하시기에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분야 특수성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라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고, 가장 참고할만한 것은 마지막 과제 참여시에 본인의 과제 내에서의 연구원 직급이 어떻게 책정되었는지를 아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24/03/16 01:28
음 4-6 경력이 단기프로젝트는 아니고, 3-4가 같은과제고, 본래 학생연구원 계약을 해도되는데 나름 인정받아서 학생연구원 -> 직원계약 해준거고... 이후 4번과제가 끝난후 과제연구원 유지가 가능했는데, 신규 장기프로젝트가 시작함에 있어 기간이 6개월정도 있었고 제가 해당분야 실무경험을 얻고 싶어서 연구책임자한테 허락받고 6개월간 잠깐 나갔다온건데... 결과적으로는 그렇게 보일수도 있을거같네요.
경력내내 6년넘게 같은 연구책임자 밑에 있었는데 연구책임자가 이직하고 하다보니 참....;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많이 꼬인것 같습니다. 해당부분에 방어논리로 잘 만들어놔야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참여하고 있는 과제에서는 선임연구원이긴 합니다만, 저희팀이 어린 친구들위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선임을 맡고있는 면이 많습니다. 들을수록 그냥 연구원급으로 가는게 맞는거같네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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