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나 했던 게임이라 이름이 기억 안나는게
검색으로는 안나오더라고요.

스타 크래프트 같은 게임이 익숙해서
그냥 보병 돌격했는데, 대기하던 적에게 가서 쏘기도 전에 죽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뭔 게임이야 하고 말았는데, 그게 전략이 중요한 게임이라고 한 게 기억이 남았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대기 병력에 전면 돌파하니 당연히 그렇지’하면서 현실 전략이 반영됐던 것 같아 궁금해서 다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2차 세계대전 배경이었습니다.
2. 병력을 생산해서 싸우는 식이 아니고, 미션 마다 일정 병력이 주어지고 미션마다 클리어가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3. 아파트를 벙커로 쓰던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혹시 이 정도로 추리 가능하실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