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얼리버드 뜬다고해서 친구들끼리 여행 한 번 가볼까 합니다. (골든위크였던가 그 기간 제외하고 가지 싶습니다.)


둘 다 장점이 확실하고 단점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데, 굳이 따진다면 여진 리스크인데 이거 고려하면 여행 아예 못갈거 같아서 거르고요. 아마 인프라 vs 자연경관의 싸움이 될 것 같기는 합니다. 혹시 고려해야할만한 단점이 있을까요?

참고로 여행 스타일은,
- A(나): 식도락, 자연경관(박물관 가는거 좋아함)
- B: 자연경관(문화재 보는거 좋아함), 식도락
- C: 인프라-자연 둘 다 좋아하지만 인프라를 더 선호, 음식을 살짝 가림
+셋 다 술 좋아하고, 매운 음식이나 지나친 괴식은 가급적 지양. B,C는 더운 날씨를 매우 싫어함.

정도 이고, 셋 다 운전 가능합니다.
무게추는 도쿄로 좀 기울기는 하는데 일본 여행 전문가 분들이 보기에는 어디가 좋은지 문의드립니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