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0/11 12:23
양꼬치 좋아해서 여기저기 찾아 다녀봤는데
그냥 이가네 양꼬치로 대통합 했습니다. 점바점이라고는 하나, 그래도 이가네가 제일 맛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토마토계란볶음 꼭 드세요,
23/10/11 12:47
이가네 추천하러 왔는데 이미 있네요 흐흐
덧붙여 양꼬치집은 왜때문인지 조용한데가 없습니다 다 시끌시끌.. 조용한 건 어느 정도 포기하셔야 할 듯 해요ㅠ
23/10/11 12:51
(수정됨) 일정 수준 넘어가면 사실 양꼬치라는게 비슷비슷해서요. 저는 영등포 '아반티 신강 양꼬치'를 자주 가는 편인데 여기는 양꼬치 외의 메뉴들이 양이 약간 적은 대신 저렴하고 괜찮습니다. 그래서 양꼬치 1인분씩 시키고 사이드 여러개씩 시켜 먹기 괜찮아요.
23/10/11 12:58
저는 당산의 '준이네'와 선릉의 '양가식당'(양꼬치x양갈비o)을 추천드리기는 하는데
사실 손님 대부분이 술 한잔하러 가는 사람들인지라, 조용과는 좀 거리가 있네요 ㅠㅠ... '조용히'를 원하신다면 램브란트처럼 양고기 전문 식당(다이닝?)을 가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23/10/11 15:09
조용한 곳 찾으시면 양갈비 가게가 조금 더 낫습니다. 가격도 더 비쌉니다만..
가본 곳 중에는 남부터미널에 오우치가 가장 좋았고, 체인점으로는 양파이, 라무진이 있습니다.
23/10/11 15:34
상일동에 첨밀밀 양꼬치 강추합니다.
회사 앞인데, 구석진 동네고 가게도 크지 않은데다 원래 유명한 양꼬치가게가 (현우네양꼬치) 옆에 있어서 여기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양꼬치 못 먹는 사람도 여기서 제가 여럿 입문 시켰고.. 무엇보다 볶음밥이랑 가지튀김, 그리고 공짜로 주시는 계란탕이랑 먹으면 술 무제한으로 들어가요... 강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