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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30 23:40
저는 와이업 지니제로3 3개월정도 사용중입니다. 베이비페어에서 구입해서 통풍시트를 추가로 받았구요. 조금크긴하지만 비행기 가능하고, 특히 T형바를 아기가 손잡이처럼 쓰면서 좋아하더군요. 거치용량도 많구요. 사실 통풍시트 정품으로 나오는 회사가 잘없어서, 그거만으로 선택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아기가 더 좋아해서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3/09/30 23:54
부가부. 스토케 등 1군브랜드는 백화점가셔서 태워보시고 나머지 중소브랜드들은 베페가셔서 한번에 체험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결국 아내분과 아기 마음에 제일들어야해서요. 저도 버터플라이,요요 고민했습니다만 그때 버터플라이는 한창 품절이었고 요요는 아기가 시큰둥해서 다른걸로 왔거든요.
23/10/01 02:57
와이업 지니제로는 비행기/승무원에 따라 기내반입이 거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심지어 같은 항공사 같은 기종이었는데 갈 때는 기내반입 성공하고 올 때는 수하물로 맡겨야 한 적도 있습니다.
23/10/01 00:43
디럭스 절충 말고 휴대용이라면 무조건 가볍고 쉽게 접히는 것...
저희는 요요 잘 썼습니다 나중엔 그냥 평시에도 휴대용 쓰게 되더라구요
23/10/01 08:52
무조건 가벼운 게 제일입니다.
가격 상관 없이 가벼운 게 최고인데, 요즘 시대가 바뀐 건지 요요라는 게 유행인가 보군요. 근데 비싼 거 말고 가벼운 게 최고입니다. 인터넷 뒤져 보면 유모차 무게 3kg 이하 있을 거예요. 아마 7~10만원 정도 할텐데, 야외 자주 나가시는 거라면 가격이 싸더라도 가벼운 게 정말 좋습니다.
23/10/01 10:09
150일이면 아직 한참을 더 절충형 쓰셔야할텐데...실제로 휴대용 넘어갈 시기 되면 새버전 새상품 나올 수있어요. 그리고 지금 유모차 잘 타도 더 커서 어떨지 모르고요. 유모카는 더 부피가 작을거에요. 동네 마실용은 더 커도 절충형이 안정성 핸들링면에서 더 나으니 차에 쉽게 가지고 탈 수 있고 잘 접히고 펴지는거 찾아보세요. 저희집 원터치긴한데 잘 안펴질때 있어서 완전 짜증;;; 손잡이 비닐? 가죽?인데 애가 잡는곳이나 미는 사람 잡는곳이나 오래되니 뜯어져거 보기도 흉하고 그런거 없을 제품으로 고려해보시고요. 그리고 넘 가벼움 아기 가벼울땐 괜찮은데 무거워짐 엄마는 힘이 딸려서 핸들링 어렵고 잘 안나갈 수도 있어요.
23/10/01 10:23
감사합니다!
조건들 잘고려해보겠습니다! 장관님이 상전 모실때를 생각해야겠군요 손잡이부분 훼손부분도 잘체크해보겠습니다!
23/10/01 18:42
요요 강추합니다
핸들링좋고 정말 깔끔하게 잘접혀서 트렁크공간도 절약되고 비행기탈때도 정말 유용합니다 요요가 비싸긴한데 워낙 인기다보니 몇년쓰고나서 당근에 올려도 순식간에 다 팔립니다 중고판매가까지 감안하면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에요
23/10/01 19:07
저도 요요 사용했는데 그래도 많이 사용하는건 어느정도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접고 펴기 편하고 핸들링 좋아요.
요요처분하고 다른거 몇번 태워봤는데 가볍고 가성비있는것들은 핸들링이 부족하더라구요 매장에서 태워보면 바닥이 좋아서 차이 많이 안나겠지만 실생활에서는 핸들링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23/10/13 11:51
요요랑 리안 프라임라이트 두개 쓰고 있는데요
요요 쓰면서 왜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리안이 훨씬 접고 펴기 편하고 좋아요 리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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