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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1 19:54
여기서 나옿 수 있는 최선의 딥변은 될지 안될지 깔아보기 전까진 모른다’입니다. 그리고 된다 해도 100% 완벽하게 작동한다는 보장? 당연히 없습니다
23/09/21 20:02
오 m1 처음 나왔을때는 패러렐즈가 지원되지 않아서 잊고 살았는데 검색해보니 이제 되나보군요.
원리는 지금 사용하시고 계시는 맥OS 에서 윈도우를 하나 더 띄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리소스를 두 OS 에서 공유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 가지고 있던 컴퓨팅 파워를 나눠서 사용한다 = 100% 성능을 낼 수 없다 입니다. 예전에 쓸 때는 윈도우에서 사용할 램의 사이즈나, 스토리지 용량도 설정할 수 있었는데 업데이트가 되었으니 더 좋아졌으면 좋아졌지 나빠지진 않았을거 같네요. 제가 사용했던 경험으로 보면 마우스의 이동이나 타자등은 맥의 느낌인데 UI/UX는 윈도우라서 묘한 불편함이 있긴 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은행업무 같은 간단히 하고 끌 수 있는 일을 할 때만 사용했었고, 본격적인 업무는 다른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어차피 윈도우를 사용하셔야 하는 상황 같은데, 제가 사용했던 다른 방식은, 1. 부트캠프 : 이게 현재 제 맥에서는 지원이 안되는데, 혹시 모르니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2. 팀뷰어 : 원격 윈도우 머신과 맥에 깔고 맥에서 윈도우 머신에 붙는 방식입니다. 화면만 공유되는 것이기 때문에 윈도우 머신의 성능을 전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였습니다. 한번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아 공유드려요. 좋은 방식으로 업무 수행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
23/09/22 08:35
가상머신 돌리는거라 개별 호환성은 장담 못합니다. 갖고노는게 목적이 아니라 업무 목적이니시 윈도 노트북 하나 구매하시는게 최선입니다.
23/09/22 10:51
M1 이후 맥북에서는 패러렐즈 상의 Windows가 ARM 기반 버젼으로 돌아갑니다. 일부 안돌아가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특히 보안 관련).
질문하신 분이 맥북을 살까 윈도우즈 놋북을 살까 하시는 거면 윈도우즈 놋북을 사시는게 맞겠지만, 이미 맥북이 있고 잘 쓰고 계시니 한번 패러렐즈 14일 무료 트라이얼 버전으로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도 성능 저하, 배터리 소모 등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지만, 한번 써보고 큰 문제 없다면 굳이 윈도우즈 놋북을 새로 안 사도 되긴하니까요.
23/09/22 10:53
맞습니다 꽤 큰 금액으로 맥북을 구매하였다보니
윈놋북까지 구매하기엔 너무 과한것같아서요 해당 프로그램도 일주일에 1-2회 정도만 사용할거같은데 말씀해주신 14일 체험기간이 있다니 해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23/09/22 11:03
저는 맥북은 주 업무용이고 윈도우 노트북은 클라이언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맥에서 지원되지만 제대로 지원안되는 프로그램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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