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8/13 08:49:17
Name 원장
Subject [질문] 발로란트 e스포츠 질문
친구들이 발로란트 해보라고 해서 해봤는데
겜이 잘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예전 오버워치했을때처럼 에임 신경써야 하니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근데 뭔가 요새 LCK에서도 발로란트 경기 광고하고
예전에 옵치에서 좋아했던 선수들이 발로란트 선수로 활동도 해서 뭔가 발로란트 경기 볼까? 생각은 드는데
내가 겜을 안해도 이게 시청하는데 지장없나 궁금하더라구요.

쩃뜬

겜을 잘 몰라도 시청할만한지

그리고 지금 발로란트 e스포츠는 어떤지 ( 얼마나 성장햇는지 뭐 그런것들)이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BlazePsyki
23/08/13 08:56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FPS의 샷발 보는 재미가 있긴 합니다. 물론 연막 등의 스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더 좋기 때문에 보시다가 뭔가 이해가 잘 안가면 그 때 가서 스킬 찾아보셔도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발로란트 e스포츠는 롤의 월즈와 유사한 위상의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정점으로 하고 밑에 3개 지역 국제 리그 - 챌린저스의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라이엇이 롤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생겼던 단점을 보완하려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한적 승강제 등)
규모는 FPS 중에선 카스 다음 급 정도로 알고 있네요. 단시간 안에 빠르게 성장했긴 합니다.
23/08/13 08:58
수정 아이콘
설명 감사합니다. 옵치 경기떄 위도우 헤드떄리는거 보는 느낌이겠군요..
BlazePsyki
23/08/13 09:04
수정 아이콘
네 보통 라이플 라운드에서는 원탭, 즉 헤드 한방으로 죽는 경우가 많죠.
아 그리고 승리/패배하면서 주는 인게임 머니로 총을 사서 운영하는 것도 조금은 알아야 되는데 이건 해설 듣다가 모르는 단어 나오면 그 때 찾아도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Valorant
23/08/13 11:29
수정 아이콘
게임에 대한 약간의 이해만 가지고 있으시면 충분히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롤도 그런걸요. 이 요원이 어떤 요원인지, 스킬이 뭔지, 저 스킬은 누가 쓴건지.. 이정도만 이해하고 진입하셔도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Valorant
23/08/13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땅을먹는다는 개념이 무엇인지 이런걸 이해하고 있으면 더 관람이 편할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qLQlmWx_iDI
https://youtu.be/MAXjKfUt5wc
23/08/13 19:14
수정 아이콘
닉에서 신뢰가.... 한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alorant
23/08/13 19:17
수정 아이콘
크크.. 영상이 길긴 한데 흥미가 가면 다 보시고 그냥 대충대충 보셔도 충분할겁니다!
23/08/13 11:30
수정 아이콘
발로는 초반에 좀 하다가 요즘은 EDG캉캉선수 때문에 대회 챙겨보고있어요.
FPS는 긴장감을 동반한 샷빨보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https://youtu.be/u5bV5Zw_pIc
23/08/13 19:15
수정 아이콘
보는데 뭔가 옵치때 익숙한 닉들이 보여서 웃프네요...
23/08/13 15:51
수정 아이콘
롤 바로 다음 급정도로 봅니다.. 이미 서양쪽은 발로 >>>> 롤인듯하고... 오버워치의 과거 위상을 발로가 가져가는 느낌입니다
23/08/13 19:15
수정 아이콘
진짜 빠르게 성장하긴 했네요..
23/08/13 20:08
수정 아이콘
옵치가 급작스럽게 망하면서 주워먹는 느낌도 좀 강합니다.. 크크.. 옵치 선수들도 발로로 많이오기도 하고요
라바니보
23/08/13 17:04
수정 아이콘
위도우 헤드가 거의 모든 선수 모든 샷에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옵치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다면 캐릭터/요원마다 있는 스킬 금방 따라가실 것 같네요!
23/08/13 19:15
수정 아이콘
이해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당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2324 [질문] 루미나르 네오 사양 질문입니다. 송운화4483 23/08/28 4483
172323 [질문] 네이버멤버쉽 혜택 (스포티비) 질문입니다! [8] 양념반자르반5023 23/08/28 5023
172322 [질문] 가성비 좋은 천만원 이하 중고차? [21] Ika1327882 23/08/28 7882
172321 [질문] 보통 두 번째 데이트에는 뭘 하는 게 좋은가요? [73] acaciaPlay11017 23/08/28 11017
172320 [질문] 40대 남성 비올때 신는 신발? [12] blessed6972 23/08/28 6972
172319 [질문] 책 제목이 기억 안납니다. [2] 해맑은 전사4295 23/08/28 4295
172318 [질문] 부모님 모시고 삿포로 여행 호텔 문의 [13] 히로&히까리6039 23/08/28 6039
172317 [질문] 정신과 관련.. 인격장애? 성향? 기질? [4] kissandcry5448 23/08/28 5448
172316 [질문] 17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사려고 합니다. [7] 아이폰12PRO6683 23/08/28 6683
172315 [질문] 개발용 PC 문의 드립니다. [6] 한화이글스5617 23/08/28 5617
172314 [질문] 에어 프라이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카페알파5518 23/08/28 5518
172313 [질문] 업무상으로 핸드폰, 메신저 사용 못할 때 URL을 공유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10] onDemand6041 23/08/27 6041
172312 [질문] pc견적 이륙허가 부탁드리겠습니다 [3] 무츠6738 23/08/27 6738
172311 [질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정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까요? [9] 쓸때없이힘만듬6871 23/08/27 6871
172310 [질문] 기차 모형 또는 장난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5] 간옹손건미축6402 23/08/27 6402
172309 [질문] 발더스 게이트 3 플레이타임 [4] 허저비7024 23/08/27 7024
172308 [질문] 카닥 어플 사용해 보신 분들 [5] vi20nq6255 23/08/27 6255
172307 [질문] 이직 후 첫출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19] 소꿉7535 23/08/27 7535
172306 [질문] 하루 열량 섭취에 대한 궁금점 [6] Xelte5791 23/08/27 5791
172305 [질문] 마샬 미들턴 블루투스 스피커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Violin4549 23/08/27 4549
172303 [질문] 창문 하나 샤시 교체비용 [2] 크음6583 23/08/27 6583
172301 [질문] 화장실 환풍기가 Off일 때만 소음이 심합니다. [2] 마카6806 23/08/26 6806
172300 [질문] 켈로그 시리얼들이 사실은 건강에 그렇게 안좋은건가요? [26] 보리야밥먹자8261 23/08/26 826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