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5/21 15:38:15
Name Tchaikovsky
Subject [질문] 태권도를 외국인에게 설명하기
회사에서 다른나라 직원들에게 태권도에 대해서 1~3분정도 설명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미팅 시작 전 아이스브레이킹 목적인데, 태권도는 배워본 적도 없고 깜깜이라 어떤식으로 짧은시간내 기승전결을 짜야될지 감이 없네요.

혹시 외국인에게 태권도를 한국의 전통문화/스포츠로 소개한다면 짧고 간결하게 어찌해야 될까요.?
일단 올림픽 메달종목인 것 정도 언급하려고 합니다. 태권도를 잘하는 유명인? 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1 16:28
수정 아이콘
태권도를 전통문화로 소개하기에는 가라데 파쿠리에 역사도 짧아서 애매하지 않나요? 일본인이 카레를 일본 전통음식이라고 소개하는 느낌인데요.
海納百川
23/05/21 16:48
수정 아이콘
전통은 일부러 비켜가야하는 부분이죠
Tchaikovsky
23/05/21 17:27
수정 아이콘
저도 전통 스포츠/인기스포츠로 태권도(???) 였는데,,그러기엔 외국인 매니저가 딱 집어준 주제라서 바꿀수도 없네요. 그냥 국뽕모드로 설명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일본인 직원한테는 스모를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더라고요.
나혼자만레벨업
23/05/21 19: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로, 높은 점프와 회전, 빠른 발차기, 강력한 펀치 등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상대를 이기는 스포츠입니다. 태권도는 "태"는 발로 차는 것, "권"은 손으로 치는 것, "도"는 정신과 기술을 함양하는 길을 의미합니다. 이 스포츠는 신체적인 능력과 정신적인 힘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태권도는 1940년대에 한국에서 창시되었으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많은 국가에서 연습하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수련은 기본 동작, 포엄세, 겨루기, 자기 방어 기술 등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본 동작: 태권도의 기본적인 발차기, 펀치, 블록, 회전 등의 동작을 익히는 것입니다.
포엄세: 정해진 동작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동작들로, 태권도의 기술과 원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겨루기: 두 선수가 서로 상대방을 공격하고 방어하는 경기로, 실전 경험을 쌓게 됩니다.
자기 방어 기술: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태권도 수련은 또한 정신적인 면도 중요하게 여깁니다. 수련자들은 예의, 인내, 겸손, 자기 통제, 끈기 등의 덕목을 함양하게 됩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가치는 태권도 수련자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태권도는 나이, 성별, 체력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꾸준한 수련을 통해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



"태권도의 우아한 발차기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한국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세요. 이 영혼을 불태우는 무술로 함께 에너지를 불어넣어 미팅을 시작해봅시다!" 이렇게 짧고 강렬한 문구로 아이스브레이킹을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문구는 태권도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도, 미팅 참석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chatGPT 가 알려준 내용입니다~ 내용 설명 후, 이것도 요즘 핫한 chatGPT 라는 인공지능이 알려준 내용입니다! 하면 분위기 좋을 것 같습니다~
Tchaikovsky
23/05/21 23:16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저도 chatGPT를 돌려봤는데..정확히 같은 답이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스토리북
23/05/21 23:03
수정 아이콘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 "파이트사이언스"에서 1톤이 넘는 파괴력을 낸 유일한 무술이다, 라고 덧붙여도 재미있겠네요.
아이스브레이킹은 역시나 자극적인 문구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Tchaikovsky
23/05/21 23:15
수정 아이콘
오..좋네요. 감사합니다!!
몬테레이
23/05/22 09:33
수정 아이콘
하실 수 있다면, 엔딩은 간단한 태권도 동작 시범이나 품새를 보여주면 어떨까요? 앞차기에 이어지는 정권 찌르기 또는 태극1장 시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0815 [질문] 디아블로4 PS4 PS5 구입 관련 질문 [2] DeMiaN9305 23/05/25 9305
170814 [질문] 사무용 데스크탑 질문드립니다 [10] 10264 23/05/25 10264
170813 [질문] 종합소득세 국세청 ARS로 신고 했는데 이러면 신고 된거죠? [9] 광개토태왕8195 23/05/25 8195
170812 [질문] [게임]가장 공평하게 순위를 메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원스6811 23/05/25 6811
170811 [질문] 부산역이나 광안리 근처에서 저녁 8시이후 괜찮은 식사장소가 있을까요? [14] 날아가고 싶어.7714 23/05/25 7714
170810 [질문] 입덧 시즌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6] JoyB6769 23/05/25 6769
170809 [질문] 엑박패드 4세대 PC 연결 시 인식은 되는데 먹통현상 왜그럴까요 [6] 시은8402 23/05/25 8402
170808 [질문] 서로 다른 두 대상의 발전사가 놀랍게도 비슷한 경우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4] 보리야밥먹자7906 23/05/25 7906
170807 [질문] 차알못 운알못 첫차 운용 팁 구합니다 [11] 인생은서른부터6765 23/05/25 6765
170806 [질문] 해외as 관세관련 문의드립니다 [2] O5731 23/05/25 5731
170805 [질문] 에버랜드 28개월 아기랑 가려고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6] Mikopap8470 23/05/25 8470
170804 [질문] 외국에 거주중인 사람과 대용량 파일 전송방법 문의합니다. [20] WeakandPowerless7537 23/05/25 7537
170803 [질문] 뱅앤올룹슨 vs 에어팟 무선 이어폰 질문드립니다! [13] 달달한고양이7330 23/05/25 7330
170802 [질문] 네이버 법인 아이디 메일 용량 제한 해결책 [8] 승승장구8617 23/05/25 8617
170801 [질문] 어머니가 보실만한 드라마 추천 [11] 모나라벤더7473 23/05/25 7473
170800 [질문] 샴푸 추천해주세요 [5] zzzzz8011 23/05/25 8011
170798 [질문] 8살 아이와 강원도 여행 [10] 이리세7323 23/05/24 7323
170797 [질문] 당근마켓 처음 거래하려고 하는데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5] 김다미6594 23/05/24 6594
170796 [질문] AI 및 GPT 관련 추천 도서 [16] 조키9139 23/05/24 9139
170795 [질문] 주식) 메타 & 우버가 갑자기 떡상한 이유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bifrost8137 23/05/24 8137
170794 [질문] 아이폰 사파리에서 피지알 게시물 일부의 이미지 로드가 안됩니다. [4] 아웃라이어6785 23/05/24 6785
170793 [질문] 옥토패스 트래블러 닌텐도 이샵 [3] 찬양자7949 23/05/24 7949
170792 [질문] 입문자용 캐치볼 세트 구매 어떤게 있을까요? [3] 다이어트6782 23/05/24 678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