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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04:30
써 놓고 보니 ‘너무 황당한데?’ 싶네요. 그래도 질게에 한 번 올려보고 싶었어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 제가 생각하는 원인은 딸아이가 크리스마스때 받은 블루투스 스피커예요. Kreafunk 라는 덴마크 제품인데, 충전알림이 아닌가 싶어요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본문 글을 쓰고 확인해보니 배터리가 매우 낮은 상태더라고요. 그런데 뜬금없이 ‘예스’ 이러는 건 말이 안되는 것 같구요. 좀 심란합니다.
23/04/30 06:54
대충 떠오르는 가능성은
(1) 스마트 스피커/시리/코타나가 자기 부른줄 알고 혼자 대답 (2) 블루투스 연결 또는 연결시도 알림 (2) 이웃 남정네 목소리 (3) 가족중 한명의 장난 이 정도밖에 없네요...
23/04/30 18:43
오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게, 방에 가만히 앉아 있노라면 스피커에서 뭔가 알아듣기 힘든 작은 음악소리같은게 나옵니다. 도대체 뭔가 하고 유심히 귀를 기울여봐도 알아들을수가 없고... 저희집도 단독주택인지라, 인근집의 전자기기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높지 않은데 말이죠. 그다지 거슬리진 않아서, 계속 들리면 그냥 음악이나 유튭 틀어버려서 덮어버리곤 합니다. 근데 님처럼 임팩트있게 똑~ 뿌러지는 소리가 나고 그걸 같이 들었다고 하면 그 쪽이 좀 더 심각해질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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