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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3/18 07:05:39
Name 휵스
Subject [질문] 미국에서 새 차를 사려고 하는데 따로 좋은 시기가 있을까요?
뚜벅이로 버티다가 올해 안에 차를 사려고 하는데 딱히 그렇게 급한거는 아니라 최대한 좋은 딜로 차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가격방어 생각했을 때 일본 차로 구입하고자 하고 현재 알아본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것은 최근에 나온 혼다 hrv 2023형이네요.

조금 알아보니 미국은 mrsp가격이 픽스가 된것이 아니라 딜러마다 마진을 다르게 받고 차량 수요 공급에 따라서도 달라지는걸 이번에 알았네요.
제가 작년에 나온 저 2023 hrv를 구입하고 싶다면 올해 하반기에 구입하는게 좀 더 싸게 살 확률이 높을까요?
현재 주변에 딱히 조언을 얻을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일단 물어봅니다.
또 이것저것 미국에서 새 차 살때 조언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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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k
23/03/18 07:24
수정 아이콘
한국과 마찬가지로 주로 연말즈음에 연식 넘어가는 모델이 할인율이 좋긴합니다.
- 구매전 : 매장가서 일단 모델들 주욱 둘러보고, 카맥스등에 견적 요청하면서 연락처(이메일) 남기면 딜러들에게서 연락 엄청 많이 옵니다. 적절한 거리내 매장중 고르세요
- 구매후 : 기본 워런티외에 추가 워런티 +. 매장에서 보험 권유 하는 것들 있는데 별 필요 없습니다. (타이어 교환, 유리 교환등), 차량 보험을 어디에서 할지 미리 생각해 두고 가세요. 알아보기 귀찮으시다면 일단은 매장에서 거래하는 곳으로 1년하고 2년차부터 바꾸는 것도 가능합니다.
23/03/18 11:52
수정 아이콘
보통 연말이죠. 요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몇년전까지만 해도 딜러와 밀당하는게 꽤 심했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금액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은데, 우선 본인 예산을 정해두고 먼저 오픈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리고 항상 안 맞으면 그냥 나온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어떻게든 팔아치워야 하는 딜러가 있기 마련이라, 여기저기 발품팔다 보면 좋은 딜을 구할 수도 있지요. 아 그리고 차가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티 내지 마시고요.
식물영양제
23/03/18 16:06
수정 아이콘
딜러와의 밀당이 골치 아픕니다. 지들끼리 왔다갔다하며 시간보내고 어떻게든 뜯어내려고 혈안에 있습니다.
피하시고 싶으면 약간 교외에 있는 딜러샵들 위주로 out the door 가격 알려달라고 이메일을 뿌리고 몇시까지 하냐 물어보신다음. 닫기 한시간전에 가서 시승해보시고 이거 산다 문닫기전에 프로세스 해서 사자 하고 사세요. 매장에서 권유하는 옵션 없이 딱 쉽게 사서 나오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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