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2/14 20:00:20
Name HesBlUe
Subject [질문] 이연걸 vs 견자단 누가 더 우위일까요??
안녕하세요
견자단 주연의 교봉전 보다가 궁금해 졌습니다.

별이 된 싱하형 이소룡은 논외고
성룡이야 헐리우드에서도  인정하는 넘사벽이고

그 다음이 이연걸, 견자단 인거 같은데
둘중에 누가 더 우위일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시대를 풍미한 황비홍 이연걸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is-Plus
23/02/14 20:13
수정 아이콘
단기 임팩트는 무조건 이연걸인데 견자단은 여러 영역에서, 또 롱런하는 중이라 애매하네요.
23/02/14 20:30
수정 아이콘
둘다 팬이라 같다고 보네요.
이연걸이 먼저 인기 끌었다 정도 차이 밖엔...
23/02/14 20:34
수정 아이콘
싸움 대결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카즈하
23/02/14 20:44
수정 아이콘
도화선 보면 견자단을 좀더 쳐주고 싶습니다... 중국 전통무술에서 벗어나서 이종격투기라니..
이혜리
23/02/14 20:56
수정 아이콘
고점은 확실히 이연걸이 높고,
국내에서 인기는 아마 이연걸이 압승할 겁니다.
황비홍으로 시작 해서 보디가드 - 정무문 - 영웅 - 탈출로 이어지는 필모가,
어렸을 때 국내에서 엄청나게 흥행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살파랑 - 엽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견자단 형아도 진짜 좋아합니다.
이른취침
23/02/14 23:14
수정 아이콘
아니 태극권 품새 지리는 의천도룡기를 왜 빼세요... 2가 안나와서 그러신 거라면 인정...ㅠㅠ
23/02/15 09:10
수정 아이콘
태극권 품새 지리는건 양자경 누님이랑 같이 나온 태극권이 더..
맹렬성
23/02/14 21:04
수정 아이콘
임팩트냐 롱런이냐 이 부분은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개인적으로는 견자단의 연기폭이 더 넓고 (악역일때 포스가 상당해서 그런가 선역으로 나와서 악당 팰때도 무서운 느낌이 간혹 드는...크크) 무술감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견자단 약우위라 생각합니다.
Blooming
23/02/14 21:13
수정 아이콘
이연걸 활동기가 한국 내에서 홍콩영화 전성기인데, 견자단 전성기는 그 이후라 한국인 관점에서 공정하게 비교가 가능할까요?
23/02/14 21:33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봤을때 견자단 우위일 것 같아요.
에베레스트
23/02/14 21:52
수정 아이콘
저처럼 90년대 중반까지만 홍콩영화 본 사람들에게는 비교가 안될겁니다.
황비홍 동방불패 이거 두개만 가지고도 이연결의 압승이죠.
forangel
23/02/14 22:15
수정 아이콘
국내로만 따지면 무조건 이연걸 압승이죠.
23/02/14 23:42
수정 아이콘
이연걸이용
비뢰신
23/02/15 00:40
수정 아이콘
이연걸
애기찌와
23/02/15 09:12
수정 아이콘
비교가 안될거 같지만..
이견걸은 미국에서도 본인 주연의 영화를 여럿 개봉했고 견자단은 굵직한 영화에 출연은 많이 했지만 본인이 주연으로 개봉한 영화는 없지 않나 싶어서(물론 시대가 많이 다르지만서도..) 이연걸이 우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개인적으론 견자단!! 영화 영웅에서도 아 왜 견자단이 지는건데 아고 했다가 마지막 이연결 화살신 보고 크으..했네요
평양냉면
23/02/15 10:48
수정 아이콘
저는 견자단이요.
무술영화계 전반에 장기간 기여도가 훨씬 높은 것 같아요.
及時雨
23/02/15 11:31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였던 건 이연걸인거 같네요
옥동이
23/02/15 11:51
수정 아이콘
와 이건 개취로 가도 고르기힘드네요
항정살
23/02/15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견자단 대표 케릭중 하나가 진진인데 이연걸이 먼저죠. 그것만 해도 이연걸이죠. 그리고 헐리웃에서 주연인 작품이 있는 것도 이연걸이라.
김피탕맛이쪙
23/02/15 13:00
수정 아이콘
저는 이연걸이요. 이연결의 땡땡땡 시리즈 진짜 인기 많았던거 같아요.
웰빙소고기
23/02/15 13:07
수정 아이콘
전성기 이연걸은 그야말로 슈퍼스타 아닙니까.
추석 극장가는 성룡이었다면 TV에서는 이연걸 시리즈만 계속 틀어줬었어요.
동방불패, 태극권, 의천도룡기, 황비홍, 방세옥, 탈출, 영웅, 보디가드, 정무문 등등.
저는 홍콩영화 전성기에 이연걸 영화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도뿔이
23/02/16 06:27
수정 아이콘
이연걸이 더 잘생겼어요..승리!!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인데 괜히 성룡이 그 시절에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죠.
이연걸과 견자단은 커리어가 상당히 겹치는데(둘이 적수로 나온 작품만 해도..) 굳이 비유하자면 성룡과 홍금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이재인
23/02/17 04:32
수정 아이콘
이연걸은 제마음속 고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030 [질문] 이번에 통신사 데이터 제공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4] 두지모6036 23/02/15 6036
169029 [질문] 닌텐도도 ps플러스같은 구독섭수가 있나요? [6] 의문의남자9420 23/02/15 9420
169028 [질문] 중고차 선택 승부존입니다 [17] 시한부잉여9992 23/02/15 9992
169027 [질문] 제가 할수 있는 스위치게임 추천해주세요. (feat.3D멀미) [21] 연애잘합니다8378 23/02/15 8378
169026 [질문] 아마도 마지막일 가족여행을 여수로 떠납니다. [19] 시지프스10841 23/02/15 10841
169025 [질문] 카카오택시 외국인 [7] 밀물썰물9393 23/02/15 9393
169024 [질문] PDF 필기 앱에서 다음의.기능이 구현가능한가요?(안드로이드) [2] stayclever8300 23/02/15 8300
169023 [질문] 딸기 케이크 잘 하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9] 쿨럭7025 23/02/15 7025
169022 [질문] NVMe SSD 설치 질문이요 [2] Mikopap8132 23/02/15 8132
169021 [질문] 외장 그래픽 카드가 인식은 되는데 부팅이 안되는 경우 질문입니다~ [8] 캔디미라클9359 23/02/15 9359
169020 [질문] 넷플릭스 4K 질문입니다. Nothing Phone(1)6011 23/02/15 6011
169019 [질문] 웹사이트 관련 종사자 분들 제발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아몬6587 23/02/15 6587
169018 [삭제예정] (회사생활) 신입사원 관련 고민입니다 [36] 바이든9534 23/02/15 9534
169017 [질문] PC 전력 제한 해제를 할 수가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원스9425 23/02/15 9425
169016 [질문] USB C타입 이어폰. [6] 진산월(陳山月)7530 23/02/14 7530
169015 [질문] 엑셀로 가능한 자동화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8] 영소이6386 23/02/14 6386
169014 [질문] 갤북3 샀는데 윈도우설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2] Real7949 23/02/14 7949
169013 [질문] 이연걸 vs 견자단 누가 더 우위일까요?? [23] HesBlUe8601 23/02/14 8601
169012 [질문] 주식..만약 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는다면 [4] 밥과글7618 23/02/14 7618
169011 [질문] 프로틴 파우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5] cald7143 23/02/14 7143
169010 [질문] 갤럭시워치4 쓰시는 분들 배터리 괜찮으신가요? [6] 웅즈6726 23/02/14 6726
169009 [질문] 노트북 질문입니다 [12] Real8388 23/02/14 8388
169008 [질문] 갤럭시 탭 포함 전자기기 구매 직후 방전 질문입니다 [9] glomerularfiltre9609 23/02/14 960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