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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8 16:40
혹시 업무량이 많다고 징징대면서 퇴사할것같은 스타일인지 찔러보려는건가?
=>이런의도가 맞습니다. 퇴사이유 묻는이유는 또 퇴사할수도 있고 구직자쪽에 결격사유가 있을수도 있으니 묻는거구요. 적당한 대답으로는 A(이전회사일-_-)같은 일보다는 B(지금회사일-_-)같은 일이 더 하고싶고 비전있을거 같아서라고 하는게 무난하죠
13/10/28 16:49
똑같은 일이면 경험하며 느낀 미래와 비전을 생각해서 이직을 결심했다
다른 일이면 나의 적성과 능력발휘를 위한 일을 찾아내서 정도가 적당합니다 딱히 가감없어요
13/10/28 16:59
근데 진짜 가감없이 솔직하게 얘기하면 대부분은 연봉더높은곳을 찾아서/야근이 많고 일이 힘들어서/사람관계때문에..인 경우가 많지 않나요
13/10/28 16:53
사람이 안맞거나 일이 안맞거나 둘 중에 하나인데, 저는 일쪽이 더 그럴듯하게 들리더군요.
사람이 안맞는거는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3/10/28 17:55
가장 어려운 질문이죠. ㅠㅠ
yurilike님의 말씀처럼.. 결국엔 퇴직사유가. 일이 싫거나 사람이 싫거나인데. 결국엔 사람이 싫다가 많죠.. 근데 그렇게 얘기할 수 없고.. 그래서 미래에 초점을 맞추게 되는거 같습니다. 제 인생 플랜이 이래저래한데. 지금 타이밍에는. 여기로 와서. OO을 하고 싶다. 그리고 여기서 주도적인 무언가를 하고 싶고 기여하고 싶다. 정도인거죠. 이 정도가 무난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면접의 노하우는 정직이라서. 본인의 상황에 맞게 답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업무량에 대해서는 회사의 일을 중시여기는지 물어보는 의도인거 같습니다. 야근을 즐겨했다는 답까진 아니더라도.. 이와 유사한 답변을 원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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