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2/11 02:06:31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일머리 부족... 저와 같은 증상이신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1 02:22
수정 아이콘
병원에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3/02/11 02:32
수정 아이콘
(중학교때 전문기관에서 아이큐 테스트를 받았는데 130-140 추정치로 나왔습니다. 사실 이것도 중학교때 하도 말주변이 없고 일처리를 잘 못해서 혹시 당신 아이의 지능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걱정하신 부모님께서 상담을 의뢰하신겁니다.....)
이 부분 때문에 의아하긴 하지만 혹시 저 당시에 ADHD 진단은 안 받았었나요??
성인 ADHD 일수도 있다고 보는데 이 정도 상황이면 정말 병원 한 번 가보시는게 좋으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냉면냉면
23/02/11 02: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당시에는 ADHD 관련 문제는 전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좀 부족하지만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고 지능, 집중력 부분은 오히려 일반 사람들을 훨씬 상회한다는 답변을 받았었습니다.
성인 ADHD는 성인 때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어렸을때 부터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사실 지금 금전적으로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당장 고비용의 정신과 상담을 받기가 좀 꺼려집니다 ㅠㅠ
물론 무조건 병원에 가봐야 할 상황이라면 당장 가야겠지만 제 증상이 병원에 갈만큼 심각한건지 아닌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대장햄토리
23/02/11 02:36
수정 아이콘
어..음..
저도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글쑨분이 적어주신..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 느낌?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공황에 빠지는 상황"
(특히 알바라면 엄청 복잡하거나 그런일은 아닐거 같은데..)
이런 증상이 확실히 일반적이지는 않은것 같아요..
앨마봄미뽕와
23/02/11 03:33
수정 아이콘
원래 공부랑 일하는거랑은 전혀 다른 프로세스기 때문에 너무 자괴감 가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익숙해지면서 잘하시게 될겁니다.
23/02/11 03:39
수정 아이콘
너무 강박적으로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역효과 날 거 같네요. 처음엔 그냥 열심히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지 않을지요. 사실 잘하고 싶다고 일이 잘해지는 건 아니잖아요. 좀 멀리보는 마음가짐도 필요한 거 같고. 머리속이 하얘지는 건 긴장하셔셔 그런 게 아닐런지. 일을 잘하려면 서두르기보단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생겼어요
23/02/11 03:52
수정 아이콘
군대 늦게 온 나이 많은 이등병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20살에 바로 입대한 이등병들과 다르던가요? 학벌이 좋은 이등병은 다른 동기 이등병들에 비해 일머리가 뛰어나던가요? 그냥 이등병은 이등병이죠. 신입사원도 똑같습니다. 나이도 많고 학벌 좋아도 어차피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기대치가 크지 않습니다. '나이가 많으니까 빨리 배워야지 그렇지 않으면 나이도 많은데 쟤는 뭐냐라는 생각을 할거야' 이런 생각 안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3/02/11 05:01
수정 아이콘
딱 이런 알바생이있었는데요
일머리 부족한건 안고쳐지더라구요
말해줘도 모르고
남들 말 이해못하시는것만큼
남들도 님 행동 이해못해요
병원에 가셔서 전문가들과 상담
추천드려요
23/02/11 05:04
수정 아이콘
아 그 알바생도 서울 꽤좋은 대학에
합격한상태였습니다
근데 간단한 알바였지만 두고두고
화가날만큼 일머리가 없고
간단한 이야기도 이해못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억이 많이 납니다
월드플리퍼
23/02/11 05:08
수정 아이콘
과하게 긴장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익숙해 지면 해결이 다 되는 건데 빨리 익숙해지려면 평소에 지적 받으시거나 회사 내 일 처리 흐름을 메모하셔서 집에서 공부해보세요
한번 한 실수를 두 번 다시 안 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애매하면 짜증내더라도 계속해서 질문하구요
23/02/11 05:27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거 못고쳐요.. 제가그러거든요.. 어쩔수있나요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야죠..
wersdfhr
23/02/11 06:26
수정 아이콘
본문 보니까 대학 2번 간거 빼면 저랑 엄청 비슷하네요;;

저도 병원이나 가봐야 겠네요;;
자유형다람쥐
23/02/11 07:11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편이었는데 2년차부터 조금씩 시행착오 줄어들더니 4년차 돌입하는 현재는 남들만큼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처음엔 미숙한거라고 생각하고 버티되 일머리 없는만큼 성실하게 노력해야 해결된다고 봐요.
그래야 동료/선임들한테 "내비둬 애는 착혀" 소리 듣고 버틸 기반이 될듯...
마술사
23/02/11 07:57
수정 아이콘
메모를 하는 습관을 기르시고
아침 출근하자마자 기존에 메모한 내용을 리뷰하면서 오늘 해야할일에 대해 미리 생각해보세요
영혼의 귀천
23/02/11 08:07
수정 아이콘
윗분 말처럼 메모와 녹음을 생활화 하셔야죠. 물론 상대에게 양해는 구하시구요.
20060828
23/02/11 08:25
수정 아이콘
지시받은 일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획하고 지시하는 일을 잘 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아스날
23/02/11 08:3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일반 직장이 더 나을수도 있습니다..
알바랑은 다르게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라면 업무인계도 잘해줄겁니다.
늘새로워
23/02/11 09:50
수정 아이콘
일머리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많이 봤는데 안 바뀌더라구요.
다만 일머리 나쁜 사람이 남들보다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일하면 어느정도 참작은 되더라구요. 그마저도 안하면 나가리구요.
모나크모나크
23/02/11 09:54
수정 아이콘
처음은 다 그렇고 하다보면 다 익숙해집니다. 익숙해지고나면 이걸 내가 왜 힘들어했지 생각도 드실겁니다. 힘내세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처음부터 뭐든 잘 하는 게 대단한 거지 못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에요.
23/02/11 09:58
수정 아이콘
입사한 회사에서 님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업무를 주는게 좋은데 그게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죠.
너무 겁먹지 마시고 일단 부딪쳐 보시죠.
아이디안바꿔
23/02/11 10:14
수정 아이콘
일단 긴장하지 말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구요
잘먹고 잘자면서 머리를 맑게 유지하도록 노력하세요

일머리 없는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일머리가 는다기 보다 남들보다 늦게 배우고 늦게 익숙해지는거죠
남들 한달에 배울거 두달 세달에 배우면 됩니다
어짜피 신입 때 박수 받지는 못해요
뭐 어쩌라고 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욕 안먹게 열심히라도 하다보면 떠날 때는 박수 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여유되면 성인 ADHD 나 관련 검사를 해보는게 좋을 것 같구요
회전목마
23/02/11 10:14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직장 입사해서 일배울때
동영상으로 찍고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ㅠㅠ
지금도 하던일은 그냥 하는데
중간에 새 일이 들어올때 좀 힘듭니다
그 중간에 들어온 일이 원래 할려고 했던 일과
상관관계가 있으면 자꾸 놓치는 문제는 못 고치더라고요
23/02/11 10:19
수정 아이콘
내가 이 행동을 했을때 어떻게 상황이 전개될것인가를 예측하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 나을거 같습니다.
23/02/11 10:24
수정 아이콘
제가 질게에 올린 글을 보시면 저도 눌변 문제로 상담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 받은 답변들을 토대로 가끔씩 청산유수처럼 말이 술술 나올 때가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되는지 곰곰이 생각해봤고 결론은 피곤하지 않은 상태에서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얘기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또 눌변이니까 핵심만 간단히 얘기하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자칫 딱딱하게 보일 수 있는데 대신 말투를 신경쓰니 친절한 사람으로 인식되더라고요. 지금도 완전히 교정이 되었다고 하기는 힘든데 그래도 질문글을 올리기 전보단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일머리는 적어도 제가 하는 업무에 대해서는 책상 정리 포함 깔끔하게 한다고 얘기를 듣고 있어서 큰 고민은 안 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은 게임할 때 극도의 효율을 추구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도 그 루트를 충실히 따라간 게이머 중 한 명이었는데 이 경력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WOW 같은 게임 할 때 퀘스트 동선을 고려한다든가, 딜싸이클을 어떻게 돌려야 하는가 등 사실상 일상에서도 우선순위와 중요한 것을 정하고 처리하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보니 일을 할 때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일을 하실 때 메모를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출근할 때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는 것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냉면냉면
23/02/11 10:29
수정 아이콘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별빛다넬
23/02/11 10:50
수정 아이콘
부족할때는 개인시간을 좀 더 활용하기는 해야겠지요
이혜리
23/02/11 14:57
수정 아이콘
최근에 회사에서 신입들을 가르치는 것을 맡아서, 실무를 가르치고 리뷰하고 피드백 하는 업무를 주로 하고 있는데,
소위 일머리가 부족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일머리 부족한 게 다양한 식으로 발현이 됩니다.
때문에 정확히 스스로가 어떤 부분 때문에 일을 못하는 건가 잘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 고치든 보완하든 해서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신입들 학벌도 좋고, 다 전문직들이지만 합격하는데 걸린 기간은 다 천차만별입니다.
근데 바로 합격했다고 일을 똑부러지게 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오래했다고 일을 잘하는 건 절대로 아니더라구요.
보니까, 일 머리 없는 친구들은,

1. 응용력이 떨어진다? A를 보고 B에 A의 a,b,c 항목을 기재하면 된다. 라고 지시를 했을 때, A가 없으면 뇌정지가 오는 듯 합니다. 내용을 잘 읽어보면 A가 아니지만, A와 실질이 같은 A' 임에도,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2. 완벽주의자? - 지금까지 공부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어보지 못했어서 그런가, 완벽 해야만 한다는 강박 같은 게 있는 듯 합니다. 하다 보면 어떻게든 되는데 완벽하게 해야 지라는 생각에 아예 첫 삽 조차 뜨지 못하고 그냥 어버버버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3.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자들 - 스스로가 너무 초라하다고만 느끼면서 멍청하다 멍청하다 하니, 오히려 고장나버리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물어 봐도 어~~~~~~~~~~~어~~~~~~~어~~~~~~~~ 하다가 끝나 버리는 사람들.

느낌 상 냉면님은 3에 가까운 타입인 것 같은데,
이럴 때는 그냥 좀 여유를 가지고, 모든 걸 내려 놓으세요,
그 동안 소위 말하는 실패(!?)가 좀 많아서, 많이 위축 되어 있고 주눅 들어 있다 보니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원래 신입은 사람 구실 못하는 게 맞습니다.
똥은 신입 때 싸야지, 연차 높아져서 싸는 게 아니 예요,
위에서 뭐라고 한다고 해서 주눅 들지 마시고, 스스로를 믿고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생각하고,
열심히는 하되, 오바하지 말고, 이해가 느리면 더 많이 보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가지고 웃으면서 으쌰으쌰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 10월부터 제가 가르치는 애들 조서 쓰는 수준 올라가는 거 보면, 이게 되네? 싶은 경우가 참 많아요. 걱정마십시오.
23/02/11 16: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모 자주하고 집에와서 오늘한거 복습하고 내일할거 시뮬레이션해보고 그래야죠. 전 직원들한테 이해안될때는 노트에다가 그냥 모든것을 적으라고합니다. 이해안되는 자신의 생각자체를 적는거죠. 아무것도 이해안되는데 글로 적으면 또 뭔가 정리가 되고 힌트가 됩니다.
23/02/11 20:42
수정 아이콘
메모 먼저. 자주.하세요. 빠르게 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메모하신 걸 차분히 읽고 행동하고, 모르겠으면 어버버하지 말고, 죄송한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한번만 더 가르쳐달라고 하고, 천천히 하세요. 일단 정확하게 처리하는 게 우선입니다. 우선 자신의 머릿속에서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먼저 정립시키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3/02/11 20: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책상 정리 꼭 깔끔하게 하세요. 서랖 안까지 하기 힘드시면 우선 보이는 책상 부분이라도 깔끔하게 하세요. 책상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우선 마음도 차분해지고 윗분들도 좋게 봅니다. 정말로요.
무한도전의삶
23/02/11 23:05
수정 아이콘
일머리라는 것도 하나로 말하기 힘든 구름 같은 단어라... 정확히 어떤 능력이 떨어지는지 스스로 알기 힘들다면, 직장 동료들의 뛰어난 점을 하나씩 관찰해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제 경험에 일머리가 부족한 사람은 머리속에서 어떤 과정은 팡팡 돌아가는데 질서가 없고 조화도 안 되고 우선순위도 엉망인 경우가 많고, 이걸 스스로 인지하고 고치긴 사실상 어렵습니다.
23/02/12 02:31
수정 아이콘
꼰대같은소리입니다만
일머리가 부족하면 몸이 고생해야죠 남들보다 더 일찍
더 많이 하시면서 적응하는수밖에 없습니다.

일머리=센스 입니다.
시간과 노력을 때려박아야되요
풍문으로들었소
23/02/12 06: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머리라는게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잘은 모르겟지만... 결국 일을 잘해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을 처음에 하면 누구라도 새로운 환경에서 잘 모르는 생소한 단어들과 행동들이 갑자기 쏟아져 나오고
그래서 정신없곤 하죠... 일일히 상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말입니다... 직장은 학교나 학원이 아니니깐요...
저도 한때 윗사람을 답답하게 만든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 상사님이 저에게 했던 이야기는

1.바둑도 한번 두면 복기를 하는것처럼, 오늘 너가 일했던것에 대해 일지를 쓰거나, 하다못해 머릿 속으로 라도 오늘 일 한것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복기를 해봐라. 언제 누굴 만나고 무슨 일을 했으며, 몇시에 했는지 머릿속으로 그려봐라
2.메모하는 습관을 들여라.

정도였던거 같은데, 일머리 라는게 그 상사님 입장에선 했던 얘기 또하고 , 자신도 바쁜데 저에게 또 시간 써야하는걸 힘들어했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생각하는건 수첩 사서 메모한 다음에 그거를 메뉴얼마냥 계속 봤던 기억도 있고...처음 가면 처음 보는 일들을 갑자기 나에게 주어지고, 계속 그런것들을 일일히 물어볼수도 없으니 혼란스러운데, 상사님께서 일에 대해 얘기한 것 안외워지는건 이해 되는대로 수첩에 메모로 적고, 그거 찾아서 한 3달 보면서 반복하며 보고 메뉴얼 마냥 행동하니, 내용이 좀 외워지고 결국 제것이 되더군요
일지는 적지 못했지만, 오늘 한거 자기 전에나 퇴근후 집에 가서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머릿속으로 정리해볼려고 애를 썻던 적이 있엇는데, 그것도 도움이 제게 되더군요.
그런것들을 차근차근 해보시는게 어떨까 한번 적어봅니다. 머리로도, 몸으로도 익혀서 습관화 될 수준으로 몸이 기억하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370 [삭제예정] 미각이 발달하면 사는데 도움될 일이 있나요? [24] grrrill7199 23/03/05 7199
169358 [삭제예정] 과속 위반 단속 질문입니다. [18] 마제스티9881 23/03/04 9881
169327 [삭제예정] 무계획적인 소비가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라 생각하시나요? [36] 삭제됨9750 23/03/02 9750
169319 [삭제예정] 그만 만나고 싶은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19] 무한도전의삶9830 23/03/02 9830
169282 [삭제예정] 여자친구가 전일 스토킹을 당한 것 같다고 합니다. [14] 삭제됨9461 23/02/28 9461
169277 [삭제예정] 연예인 빚투 관련 댓글로 모욕죄 고소 당했습니다. [20] 삭제됨9659 23/02/28 9659
169263 [삭제예정] 생산직 퇴직금 질문입니다 [4] 삭제됨6973 23/02/27 6973
169256 [삭제예정] 대학병원에서의 출산(노산)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0] 건투를 빈다7565 23/02/27 7565
169243 [삭제예정] 자유게시판 64시간 표 관련 질문 [2] 삭제됨7468 23/02/26 7468
169225 [삭제예정] [연애?] 상대 집에까지 갔다가 그냥 나온 건에 대하여.. [10] 삭제됨8379 23/02/25 8379
169214 [삭제예정] 난방비 캐시백 안되는건가요? Janzisuka8181 23/02/24 8181
169209 [삭제예정] 답변 감사합니다. [14] 삭제됨9102 23/02/24 9102
169151 [삭제예정]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 요슈아6908 23/02/21 6908
169124 [삭제예정] suv 차량 구입 고민입니다. [51] 앙금빵10065 23/02/20 10065
169110 [삭제예정] 가로길이라 90cm이하인 냉장고 찾고있습니다. [7] 1027726 23/02/19 7726
169083 [삭제예정] 메이저 대학교 교직원 취업은 어떤가요? [17] 삭제됨8290 23/02/17 8290
169073 [삭제예정] 입사 전에 전화로 연봉을 물어봐도 될까요? [20] 삭제됨9979 23/02/17 9979
169046 [삭제예정] 전국단위 공모 오프라인 홍보? [12] 삭제됨7050 23/02/16 7050
169034 [삭제예정] ................. [19] 삭제됨6943 23/02/15 6943
169032 [삭제예정] 검찰/경찰 등의 출석 요구서나, 연락을 의도치 않게 받지 못한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9] 삭제됨8022 23/02/15 8022
169018 [삭제예정] (회사생활) 신입사원 관련 고민입니다 [36] 바이든9519 23/02/15 9519
168945 [삭제예정] 일머리 부족... 저와 같은 증상이신분 계신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33] 삭제됨9922 23/02/11 9922
168939 [삭제예정] 대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예민충인가 해서요 [30] 삭제됨8822 23/02/10 882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