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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1 09:45
1. 지게차 기사-> 춥고 덥고 생각외로 산재에 쉽게 노출됨. 적성에 맞아야 할만한 직종.
2. 대기업 계약직 현장 -> 대기업 현장 라인 작업하면 헉소리나게 빡빡하게 일시킴. 강한 노동에 단련안된 보통 사람들은 며칠 못버팀. (S사 대형 냉장고 조립 라인 수준은 정신력 타령할 정도 아님. 그러 곳이 부지기수 오히려 중소기업 라인이 숨쉴 틈은 있음) 사무 경력 5년인데 비슷한 수준의 관리 사무 업체 가셔서 경력 늘리고 주위 한 번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2/12/21 10:55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데 이직이 불가능해서 생산직 생각중입니다. 혹시 업무 강도가 낮은 계열 알고 계신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22/12/21 10:02
1. 일반적으로 영업직이 아니시면 현장으로 가신다해서 사람 상대하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2. 몸 쓰는 일 쉽지 않아요..
22/12/21 10:15
지금은 다른일하지만 사무직이었는데 가끔 힘들때마다 뇌비우고 하는 생산직이 더 편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죠. 그러다 가끔 생산직 지원 나갈 때가 있는데 아 내가 사무직이어서 천만다행이다 하고 반성하고는 했습니다.
22/12/21 10:53
저도 예전에 한번쯤 생각해봤었는데 고졸이나 20대초반에 대기업쪽으로 가는게 아닌이상
4년제 나오고 이미 나이가 좀 있는 남성(30대이상)은 괜찮은 생산직에서 뽑지를 않습니다. 갈수있는 곳은 진짜 이력서에 주소,주민등록번호만 있으면 입사가능한 그런 생산직밖에 없는데 비추합니다.
22/12/21 12:03
어렸을때 부터 시작하지 않은 이상 크게 메리트 있다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생산라인도 케바케가 지만 사람 상대 없을수가 없어요. 한 팀 단위 내에서의 인간관계도 정말 중요하고요.
22/12/21 12:28
생산직은 뭐랄까... 정말로 회사마다 전부 다릅니다.
일단 아무거나 하려면야, 그냥 워크넷에서 산업단지 부근 회사 아무데나 다니셔도 상관없는데... 길게 보시려면 좀 이쪽도 기술이 필요하긴 합니다. 1. 사실 좀 늦었더라도, 이쪽에 생각 있으시다면 기계교육정도는 배워두는게 낫긴 합니다. CNC나 MCT, 선반같은 기계 조작법이요. 일단 이런 기계 조작법을 배웠냐 안배웠느냐도 은근히 중요합니다. 국비교육 코스 많이 있긴 할거에요. 다만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길게보고 가려면, 어느정도 정식교육 받는게 중요하긴 합니다. 폴리텍대학 같은데요. 경력/경험과 교육이 같이쌓이면 할만한데, 거기까지 가시는게 쉽지 않으실겁니다. 2. 대기업보다는 적당한 제조계열 중소기업 다니는것도 차라리 괜찮긴 합니다. 위에서 말한 기계조작법 배우면 갈 수 있는 곳들이요. 다만 회사마다 워낙 분위기/업무강도 등이 다르니까 잘 찾아가야겠죠. 대신, 이런 중소기업은 경험+기술+연차가 쌓이면 정말로 큰 스트레스없이 일할수도 있긴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합니다) 3. 지게차쪽은 개인적으로는 비추하는 편입니다. 이쪽도 만만한 일은 아닌지라..;;
22/12/21 13:03
교대근무 적응여부가 중요합니다
폴리텍 졸업하고 cnc선반 밀링하다가 때려치고 지금 현대차 계열사 사내협력 다니는데 주간 2교대 하루 8시간일하고 일하는것도 적당히 할만하고 신입도 1년 꽉채우면 5000찍는데 10월~11월에 공고 올려놨었는데 잘 지원이 없었다고,,,
22/12/22 01:32
사람상대하는 스트레스를 덜받고 싶으시다면
작업을 거의 혼자하는 용접 추천드립니다 특수용접 배우시고 철이나 스텐리스외에 희귀금속 취급하는 회사로 입사하시면 빠르게 때우는 땜쟁이?보다 상위클레스로 전직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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