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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2/11/16 12:38:5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pgr선생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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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16 12:41
수정 아이콘
업무 강도나 급여는 아쉬운대로 이해되는데 출퇴근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것 같네요
서쪽으로가자
22/11/16 12:44
수정 아이콘
오래하거나 장래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거지요?
단기적으로라도 돈이 좀 필요하다면 그럴 수 있는데...
저도 출퇴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자차여야 된다는게 그렇긴 하네요
인생을살아주세요
22/11/16 12:45
수정 아이콘
출퇴근 시간이 만만치않네요..ㅠ 기름값..은 주겠죠? 대학 마치고 계속 회사다니셨다면 30대 중반 치고 급여도 적은 거 같아요. 실수령이면 더 적을텐데, 부양가족이라도 있으시다면 좋은 조건은 아닌 것 같다고 조심스레 의견 드려봅니다.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밝아보인다, 내 비전과 일치한다 이런 명분 아니면 쉽지 않지 않나.....
무한도전의삶
22/11/16 12:46
수정 아이콘
음 저라면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곳 조준해 노력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출퇴근에 급여 강도 생각하면 다른 걸 못 하는 게 걸리네요.
옥동이
22/11/16 12:48
수정 아이콘
잘안풀리고 있는게 주변에서 알정도면 당사자는 진짜 급한상황일 가능성이 높은데 당사자의 속내까지 모르신다면 그냥 당사자 판단에 맡기시는게
떠내려가는 중에는 썪은 밧줄이라도 일단 잡고 숨은 쉬어야죠
사무현장 섞여있는건 단점이라고만 볼수는 없습니다 어느쪽도 강도가 약할 가능성이 높아서요
SAS Tony Parker
22/11/16 12:53
수정 아이콘
이거 100%죠 당사자 발에 불 떨어진거
대장햄토리
22/11/16 12:53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설명이 좀 미흡했던것 같네요..
코로나로 원래 하던건 때려치우고 남들처럼 직장 다니는걸 원하는거라..
먹여살릴 처자식도 없고 뭐 빚같은것도 딱히 없다고 하더라고요..
생활이 힘들다거나 이런건 아닙니다..
SAS Tony Parker
22/11/16 13:13
수정 아이콘
음.. 이런거면 조건이 너무 빡빡한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특히 출퇴근.. 그래도 일단 두달 딱 눈 감고 해볼만한듯 글로만 업무강도 판단하긴 무리라
비올라
22/11/16 13:02
수정 아이콘
알바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계속할만한 일인가는 조금 다른 얘기인거 같구요.
The)UnderTaker
22/11/16 13:09
수정 아이콘
글쎄요 다른곳에 쉽게 취업할 스펙이나 자격증이 없다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단점이 근무시간이 좀 긴거, 출퇴근시간이 긴거인데.. 업무강도는 해봐야 알거고요.
알바도 30대 중반에 쉽게 구해지는것도 아니고 그나이대에 특별한 뭔가 없으면 할수있는 알바는 극히 제한적이죠
다른일 생각한다하더라도 하는게 낫지않나 싶기도 하고요
22/11/16 13:19
수정 아이콘
출퇴근만 빼면 나쁘지 않습니다만 자차로 매일 3시간 출퇴근하면 일상이 없는 수준인데요. 회사주변에 자취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일단 돈벌면서 이직준비할듯요.
43년신혼시작
22/11/16 13:26
수정 아이콘
집에서 나가고, 집에 들어가는 출퇴근시간은
아침6시~저녁8시 정도로 봐야 겠네요.
여기에 토요일을 격주 근무라 치면 일에 따라 350 까지는 이야기 해봐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22/11/16 13:47
수정 아이콘
8 to 6에 격주 휴일근무면 느낌상 8+1 / 7x2로 포괄임금 때린 근로계약서가 될 느낌이고,
이렇게 됐을경우의 시급을 보면 최저임금에서 생각만큼 벗어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퇴근거리를 포함했을 경우에 비슷한 다른 일자리를 구하셔서 할 수 있다는 전제로는 좋은 조건으로 보기는 어려울수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StayAway
22/11/16 13:49
수정 아이콘
기름값, 톨비만 해도 꽤 나가지 않을까요? 최소한 그에 준하는 정도의 지원에
실수령 300 + 야근은 최소한으로 해줘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그거 아니면 편의점,PC방, 배달, 대리운전에 비해 딱히 나은게 없어보여요.
앙몬드
22/11/16 14:15
수정 아이콘
출퇴근이야 개인사정이니 회사에서 그것까지 챙겨줄거라고는 기대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왠지 갑을이 바뀐 느낌이네요 친구가 일할곳이 없으니 여기라도 오라고 회사에서 선심쓰는 느낌인데 댓글은 정반대인 느낌;
이혜리
22/11/16 14:31
수정 아이콘
이거 밖에 대안이 없고, 간절한 상황이라면 해야겠지만
업무 컨디션이 너무 안 좋네요,

요즘 세상에 8 to 6에 격주 토요일 근무라니.
급여 300이 실수령액 느낌도 아니고,
자차로 1시간 - 1시간 30분........ 아침 8시 출근인데도 그렇다고 하면 거리가 꽤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면 기름 값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집 근처에서 최저임금 받는 것 정도의 가처분소득이 발생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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