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중국과 미국의 전쟁이 없을것이라는 강력한 근거 중 하나가 바로 경제적 무역 의존도인데요. 하지만 거기에 대한 반박으로  제1차 세계대전 직전 유럽 각국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상호 의존도가 높았다라는 댓글이 기억에 남아서

그것이 정말 사실인지 궁금하여 거기에 대한 근거자료를 찾고있는데 학술 검색 사이트가 있을까요? 학술쪽 거기라면 있을듯한데 제가 아는 정보가 없어서 애를 먹고있습니디.

다행이라면 건진 기사가 하나 있습니다만 제 궁금증을 다 해소하기에 정보가 많이 부족하네요.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economy/amp/2018111644631
영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상품 수출 규모는 1870년 12%에서 1913년 18%로 늘었다. 독일도 같은 기간 GDP 대비 상품 수출이 10%에서 16%로 증가했다.

더 이상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득세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총장이었던 데이비드 스타 조던은 1910년 한 논문에서 “전쟁은 생산, 유통, 소비의 전 세계적인 공급망을 무너뜨릴 것”이라며 “유럽은 결코 큰 전쟁을 치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예상은 불과 4년 뒤 끔찍하게 빗나갔다.

아니면 그런 자료를 혹시 보신분이 있으신가요 궁금해서 계속 찾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