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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8 11:08
실생활에서 체감될만큼 차이는 안나더라고요... 걱정되시면
빅스비루틴으로 특정 상황이나 장소에서만 키고 나머지는 알아서 꺼지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22/05/18 11:14
테더링 켜놓는게 배터리 많이달고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는 그냥 켜놔도 큰 차이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 블루투스 켜놔도 새 기기를 검색하는걸 주기적으로 하지는 않고 사용자가 '찾기' 버튼 누르거나 등록된 블루투스 기기에서 연결 신호를 보내거나 할 때만 반응하도록 세팅돼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요새는 스마트워치와 무선이어폰 쓴다고 블투 항상 on인 분들이 많을겁니다.
22/05/18 11:15
연결해야하는 블루투스 기기가 엄청 많거나 오류가 나는 기기가 있는게 아닌 이상 하루에 3% 미만이라고 봅니다.
화면보는거 5분만 줄여도 블루투스 무조건 켜놓는 배터리 소모량 매꾸고도 남을겁니다? 크크
22/05/18 13:36
예전에는 블루투스 On해놓으면 배터리 광탈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대략 1.0~3.0 버전 쓸때일겁니다. 아이폰으로 치자면 4s까지인데, 제가 4s를 써봐서 아는데(...) 블루투스 기기 쓸려고 On하면 당시 휴대폰 배터리 크기까지 감안하더라도 배터리 떨어지는게 채감될 정도로 잔량 퍼센트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었죠. 당시 IT 기사들에서도 아이폰 오래 쓰는 툴팁으로 블루투스를 끄라고 했었으니까요.
근데 4.0부터 (아이폰으로 치자면 5부터) 블루투스를 임베디드 환경에서 써먹으려는 기술 개발 노력으로 적은 에너지로 블루투스를 쓸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지금은 블루투스로 데이터가 이동할때 3mW의 전력이 소모 되는데, 이는 와이파이에서 데이터가 이동되는데 드는 전력의 약 1/100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블루투스를 항시 켜 놔도 상관 없는 시대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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