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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9 16:57
제 기준으로.
제가 돈이 아쉽지 않은 상황에서... 1) 돈 > 친구 면 100% 상환이 되면 그때 이자도 계산해서 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한다. 2) 돈 < 친구 면 개인적으로 이자를 준다고 해도 됐다고 하고 맛있는 밥이나 한 끼 사달라고 한다.
22/04/29 17:17
일단 원금 갚을때까지는 그냥 두시고 다 갚는 순간 선택을... 차용증도 있는 상태 이기 때문에...
괜히 서서 빌려줘서 엎드려 받는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원금 회수 전까진 상대방 자극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2/04/29 17:24
2,3개월 정도는 잘 갚다가 연락이 오더군요
올해(2021)는 더이상 갚기 힘들것 같은데 내년부터 갚아도 되겠냐, 그러라 했습니다 --> 보통은 여기서 잠적... 올해부턴 착실히 잘갚아서 80%정도는 상환한 상탠데 --> 착한 친구 저라면 원금 다 갚으면, "야, 내가 이자는 안 받을테니 술이나 한번 쏴라~" 하고 끝낼것 같습니다
22/04/29 17:25
저도 할말이 많은데...
서서 빌려주고, 앉아서 받는다.. 라고들 하는데.. 이걸 아주 절감하고 있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22/04/29 17:38
만기 이자가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3~4천을 다 상환하는 사람과의 향후관계를 저울질 하기엔 약하다고 생각해요 뭐 저런 성격 가진분이 이자 또한 안줄가능성도 적고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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