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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1 18:21
(수정됨) 라잉 레그컬이 원조인트 고립 운동으로 알려져있긴하지만 적당히 엉덩이도 쓰는 투조인트 운동으로 해도 됩니다. 단 복압을 주시던 아니면 몸통을 기계에 꽉 붙이던간에 허리는 최소한 개입하고요. 원조인트로 과도하게 하다가 햄스트링 올라와서 공부해보니 투조인트로 하는 법도 있더라고요. 이걸 치팅이라고하는데 그냥 적당히 무게를 좀 더 올려서 네거티브에 신경 쓰거나 하면 근대비적인 측면으로 충분히 좋아요. 어차피 바디빌딩에거 상체 운동에서 치팅은 몸통을 흔드는거라 하체까지 개입되서 별로 안 좋게 보는데 하체 운동은 어차피 무게도 높고 이게 상체 개입은 허리에 부담만 안가게 해주는 선에서 치팅 허용해도 된다고 생각. 허리를 갈아가면서 하는 치팅이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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