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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1/29 13:32:05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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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11/29 13:42
수정 아이콘
다음 치료 받으러 가실 때 편지같은 카드 정도로 돌직구 가시지요 번호 남기시고
폰으로 연락이 오면 시그널이 뜬거고 아니면 그냥 친절한 분이었던거구요
20/11/29 14: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무척 고민되네요 ㅠㅠ
공항아저씨
20/11/29 13:48
수정 아이콘
진료가 공개된 구역에서 이루어지는지 , 방에서 문을 닫고 이뤄지는지 궁금하네요.(대화가 타인에게 들리는지 진료환경이 어떤지..) 그런데 제 경험상 의사선생님들이 아무리 연령이 있고 미혼이더라도 관심이 있어서 환자에게 친절한게 아니라 그렇게 살아와서 친절한거더군요. 게다가 작성자분도 직업도 알고 미혼인걸 알고 나니 끌리기 시작하셨다고... 흠..

그냥 대놓고 한번 물어보세요. 후회하는거보단 질러보는게 낫죠.
나이 있으신 분이니 작성자분 같은 환자 많이 겪어보셔서 만약 착각이었더라도 무안하게 대처하진않을거라 생각합니다.
20/11/29 14: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사합니다.
공항아저씨
20/11/29 14:08
수정 아이콘
본인의 마음을 따르는 길이 가장 후련한 길 일겁니다. 용기에 응원을 보탭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1/29 13: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윗한 인연이네요
조말론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번호 남기고 기다리며 오마조마하는 게 싫으시면
메모나 카드 대신
직접 만나뵌 자리에서 저녁식사 대접 제안하는 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아울러 '덕분에 빨리 치유되었다'로 메모 내용이 끝나버리면
(=환자 대 의사 관계로만 표현해버리면)
'이 여성분이 내게 호감이 있구나'를 남성분이 인지하기에는 모자라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연 잘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20/11/29 14:05
수정 아이콘
원래 친절하신거랑 제가 헷갈리는건지.. 그렇다면 마음이 많이 아플꺼 같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0/11/29 14:26
수정 아이콘
그분이 애당초 별로 친절하지 않으시다 하더라도
글쓴님 취향저격이시라면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
모든 도전에는 리스크가 따르기 마련이니...... 잘 되면 피지알에도 소식 전해주셔요 흐흐흐
신류진
20/11/29 13:57
수정 아이콘
역시 질러보는게 좋죠
20/11/29 14: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네요.. 흑흑.
20/11/29 14:00
수정 아이콘
그린라이트입니다
무조건 먼저 다가가서 낚아채세요
후회하면 안됩니다. 화이팅!
20/11/29 14: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0/11/29 14:04
수정 아이콘
제 친구가 같은 케이스로 연상의 여성 환자분과 결혼해서 잘살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빕니다~
20/11/29 14:06
수정 아이콘
우와.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해요~
20/11/29 14:3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주저하는 사이에 남이 채가면 무슨 소용인가요!
질소반과자반
20/11/29 14:49
수정 아이콘
일단 지르는걸 추천합니다. 어떻게든 질러보지 않고 지나가면 나중에 남는건 후회뿐이니깐요.
20/11/29 14:52
수정 아이콘
달달하네요. 응원합니다~!
얼씨구3
20/11/29 15:30
수정 아이콘
고고!!
후회없게~
하얀마녀
20/11/29 15:42
수정 아이콘
화이팅
피쟐러
20/11/29 15:50
수정 아이콘
주먹들고 있는 개구리짤 올리고 싶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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