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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9 17:43
별로 서비스가 나은거 없이 그냥 비싼 겁니다. 문자 서비스도 다른 택배회사들 다 하는데 물량 많아서 바쁜 기사들은 잘 신경 쓰지 못한다는 차이점이 있긴합니다. 분실, 깨지기 쉬운거는 일반택배회사에서도 보장을 해주고요. 배송이 어려운 산간 택배는 아마 우체국만 운영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체국 집배원들도 1인당 배정된 물량이 많은 편이지만 사설 택배회사들에 비하면 적은 편이라 좀 더 이른 시간에 택배 일이 마감되는 것과 그만큼 더 신경 써준다는 장점말고 없습니다.
20/02/29 22:19
파손 워험 있는 전자제품이라면 우체국이
낫습니다. 타 택배는 던지기에 불안하지만 우체국은 그렇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전자제품 같은게 아니라면 타 회사께 낫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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