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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5 07:14
이거 무슨 논문이 있었는데 평소 사이즈와는 관계 없고 잡아 늘렸을 때(-_-)의 크기와는 굉장히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13/09/25 07:15
음....케바케라고 봅니다.
평소엔 작지만 팽창력(?)이 좋은 사람과 평소엔 크지만 팽창력이 좋지 못한 사람 평소엔 작은데 팽창력도 좋지 못한 사람 평소엔 크지만 팽창력마저 좋은 사람(!!) 이 있.....
13/09/25 07:52
케바케죠.
제 한 친구는 발기시의 사이즈와 평소의 사이즈가 똑같습니다. 그냥 굳어진 채로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실제 사이즈가 목욕탕 의자에 앉아있을 때 바닥에 닿는 것이 함정..
13/09/25 09:17
요즘 '미국사 산책' 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요, 백인들도 흑인들에 대해서 성기 크기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고 합니다.
흑인들이 월등하게 큰거지 백인과 황인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13/09/25 09:22
그 얼마전에 떠돌아다니던 영국의 성교육? 이란 동영상 보면 줄어들어 있을 때는 흑인이 백인보다 작은데 늘어난 이후로는 흑인이 월등하게 커지니까 학생들이 감탄하면서 박수를....
13/09/25 09:29
미발기 시의 편차에 비해 발기 시 편차가 줄어들고, 발기 전이 작을 수록 발기의 효과(..)가 크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세우고 보면 그 놈이 그 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바꿔 말하면 미발기 사이즈가 큰 의미를 못가지기 쉽고..
그리고 인종적인 경향이 나타나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성기 사이즈는 신체 사이즈에 비례합니다. 사실 성기 길이가 문화적인 의미를 가지는건 성적 만족도 문제인데, 성적 만족도 문제에서 인종적 경향이 나타난다는 증거는 별로 없고요.
13/09/25 10:25
남의 화난 몽둥이를 본 적이 없으니 헐헐.. (보고 싶지도 않고)
여튼 전해들은 바를 종합하면 이완시와 팽창시는 따로 봐야 하지 싶습니다.
13/09/25 10:39
군대에서 저희소대20여명이 실측해봤습니다 새로온 신병 샤워할때보니까 평소싸이즈가 어마어마 했거든요 다들 평소싸이즈 재보고 크게해서 재봤습니다 평소에는 크기가 천차만별인데 발기시에는 14에서 18센티정도 로 별차이 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잘기억안나요
13/09/25 11:12
예전에 티비보다가 우리나라 남자 발기했을때 평균 싸이즈가 12 센티 라고 합니다.
바로 자 들고 크기를 재봤습니다.. 평균싸이즈 딱 2배가 나오네요.. (자랑글은 절대 아닙니다 )
13/09/25 11:28
위에 군대 애기 보니깐 제 고참한명이 생각나네요
그 고참 별명이 아나콘다 였습니다.. 처음에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같이 샤워실에 샤워를 하다가 왜 아나콘다인지 알았네요 크크 발기안된 평상시 크기인데도 우어우어워초울트라 캡사이신 크크 제가 처음으로 패배하고 인정했던 분이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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