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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11/20 00:00:41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이직 조언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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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리이장
19/11/20 00:07
수정 아이콘
이직 원인이 돈이라면 1번 아니면 2번
대보름
19/11/20 00:32
수정 아이콘
어떤 직업교육인지는 모르겠지만, 취업이 보장된게 아니라면 무조건 2번입니다.
일이 없으면 급해지게 되고 좋은 직장을 구하기 보다는 일자리 구하기가 바빠집니다. 현 직장을 유지한 상태에서, 냉정하게 현 직장보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사탕
19/11/20 01:00
수정 아이콘
퇴산데 어떻게 실업급여를 받죠? 부정수급이라도 계획하시나요?
StayAway
19/11/20 01:47
수정 아이콘
자진 퇴사라도 회사에 기여한게 있으면 적당한 선에서 권고사직 처리해주는게 그리 드문일은 아닐텐데요..
절름발이이리
19/11/20 02:51
수정 아이콘
뭐 그게 부정수급이지요.
콩사탕
19/11/20 07:02
수정 아이콘
그게 부성수급인데요.
StayAway
19/11/20 11:30
수정 아이콘
부정수급인건 당연히 알죠. 근데 그거야 본인과 현 회사가 선택할 문제고
범법 행위라 하더라도 이번 질문 내용에서 따져야 될 문제냐는 거죠.
콩사탕
19/11/20 13:41
수정 아이콘
고용보험을 내는 입장에서 못 마땅하니까요.
StayAway
19/11/20 13:49
수정 아이콘
의료보험은 어떻게 내세요? 동네 병원만 가도 부정수급자 널렸고, 대학병원이나 한방병원에 안 아픈 환자 널렸습니다.
그렇다고 전수조사해서 환수하자니 환수 비용이 더 들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부정수급 문제를 일부는 떠 안고 갈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걸 글쓴분에게 따져봐야 무슨 실익이 있습니까
콩사탕
19/11/20 14:13
수정 아이콘
나쁜일 하는 인간 욕 할 수는 있죠.
검정머리외국인
19/11/22 00:08
수정 아이콘
제가 외국에서 체류하고 있어서 실업급여 체계가 완전히 다릅니다.
Supervenience
19/11/20 02:05
수정 아이콘
집에서 도움받을 수 있으면 1번, 아니면 2번이죠
껀후이
19/11/20 08:53
수정 아이콘
2번입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경제적으로 쪼들릴 경우 원치 않는 회사에 급하게 입사하실까봐..
지금 직업을 버리고 새로운 직업을 가지시는 건데 초석을 잘 놓아야 할듯 싶습니다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도록 조금 힘드시더라도 지금 직장을 유지하면서 준비하시는 것이 나아보이네요
이오니
19/11/20 08:54
수정 아이콘
단순 이직이 아니라 직종을 바꾸려는 상황이시잖아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요. 1번 택하고 사직서 냈어요.
자금 상황은 딱 1년간 굶어죽지 않을 정도구요.
고스트
19/11/20 08:58
수정 아이콘
1번 해봤는데 결국 2번이 최고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9/11/20 09:04
수정 아이콘
현직장에 1분 1초도 있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라면 1번, 그게 아니라면 2번.
이로치
19/11/20 09:06
수정 아이콘
재취업이 용이한 직종이라면 그냥 퇴사하시고 진행하면 되겠지만 요즘 취업시장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아서, 보통 퇴사하고 뭘 하려는 주변인들한테는 무조건 자리보전하고 다른 일을 도모하라고 충고하고 있습니다. 맘만 먹으면 1주일 내에 바로 다른 직장 잡아서 출근 가능한 직종이 아니라면 무조건 2번 추천드립니다. 요즘 취업시장 정말 얼어붙었어요.
서낙도
19/11/20 09:10
수정 아이콘
훈련 후 입사가 확실한 직종이라면 1번, 아니라면 2번요.
확실하지 않는데 1번은 너무 위험합니다.
곤살로문과인
19/11/20 09:25
수정 아이콘
1년 병행하다가 결국 때려치기로 했습니다 전
아웅이
19/11/20 10:52
수정 아이콘
본인이 생각하기에 독한사람이면 1, 아니면 2
19/11/20 11: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어제 퇴사의 기로에 서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2번을 많이들 말해주시네요.
이직 어렵더라구요. 묻어가는 질문 하나 드립니다.
지금까지 9년 회사생활에서 번아웃이 되고 집안사정으로 조금 쉬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퇴사후 재취업까지 시간이 좀 걸릴텐데 그래도 나중에 발목이 잡힐까요?
검정머리외국인
19/11/22 00:10
수정 아이콘
저도 번아웃해서 퇴사한 적 있는데요. 그냥 1개월 정도 푹 쉬었고 2-3개월 정도 남는 돈으로 가까운 나라에 여행 가본 다음에 돈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아서 조금 더 취향에 맞는 직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퇴사해도 어느정도 금전적인 여유가 있고 나이가 막 30대 중, 후반이 아닌 이상 나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19/11/22 09:53
수정 아이콘
모은 돈은 좀 있고 결혼은 안했고 집은 부모님집에 얹혀살고 있지만 30대 중반에 들어서서 30대 중반 이라는게 걸리는군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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