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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0/30 14:52:0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회사 술자리에서 어느정도 까지의 술주정이 허용될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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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몬아돌
19/10/30 14:54
수정 아이콘
폭력, 폭언, 뒷담화만 아니면 좀 오버하더라도 넘어갑니다. 토하고 여자가 남자, 동성끼리 앵기고는 어느정도 익스큐즈 하죠. 남자가 여자한테는 그냥 퇴사각 크크크크크
Equalright
19/10/30 15:00
수정 아이콘
교수님한테 야자깐적 있습니다. 형님 형님 그러고 -_-
근데 욕은 안하고 오버는 안해서 그냥 1년 내내 놀림받으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ㅜㅜ
미카엘
19/10/30 15:09
수정 아이콘
취한 척하고 상사에게 아부하는 중상급 전술도 있습니다.
19/10/30 15:10
수정 아이콘
해당 회식자리 가장 윗사람 성향따라 허용되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아웅이
19/10/31 00:25
수정 아이콘
222
flowater
19/10/30 15:35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똥은 싸시면 안됩니다. 크크
네오크로우
19/10/30 15:46
수정 아이콘
이건 술주정의 한도가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의 범위(?)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
정채연
19/10/30 15:47
수정 아이콘
똑같은 주정도 접수가 찰지면 빵터지는 개그가 되는거고, 접수가 시원찮으면 민폐가 되는거죠.
싸구려신사
19/10/30 15:58
수정 아이콘
이런질문에 부담없이 댓글달수있거나 그사람들끼리 웃으면서 회자할수 있는정도라면 오케이죠
유료도로당
19/10/30 16:05
수정 아이콘
친구들이랑 먹는거 아니면 회사 술자리에선 정신줄 꽉잡고 먹어야죠. (같은 양을 먹어도 정신 풀고 먹느냐 조이고 먹느냐에 따라 주정 여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고요.) 취한 상황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할지,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변수와 리스크가 너무 많기 때문에 이건 무조건 주의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술 강권이 없다는 전제하에 회사 술자리에서 취해서 주정부리는거 보면 평소에 괜찮게 봤던 사람도 좀 깹니다. 나이가 몇갠데 대학에서 주량 조절도 안배워왔나(?) 싶어서요.
19/10/30 16:26
수정 아이콘
살짝 비슷한 생각입니다. 대충 친구사이나 사적인 관계에서처럼 이정도까지 괜찮다가 있는게 아니라 너무 케바이케이기 때문에 가능한 회식 특히 1차는 더욱더 조심해야합니다.
허저비
19/10/30 16:23
수정 아이콘
한번 큰 실수 한 다음부터 회사 회식자리에서는 절대로 취할만큼 안먹습니다
조심하세요
19/10/30 16:51
수정 아이콘
여자분들한테 잘못 술버릇나오시면 큰일 날거같은데요? 성적인 부분은 더더욱 조심하셔야 할듯...!
Cazellnu
19/10/30 17:02
수정 아이콘
초년생때 양주 한병먹고 이사 앞에서 욕한적 있습니다.
다음날 귀여운 녀석 취급 받았습니다.
19/10/30 17:52
수정 아이콘
술주정 할정도로 마실필요 있나요..
Elden Ring
19/10/30 19:09
수정 아이콘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19/10/30 21:34
수정 아이콘
걸면 걸리는 걸리버에요 조심
아스미타
19/10/31 08:23
수정 아이콘
올려주신 회사 환경이라면 200% 뒷말로 말 나왔을거 같은데요..
유포늄
19/10/31 10:19
수정 아이콘
외모에 따라 허용치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파란아게하
19/10/31 19:06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최대한 보수적으로 가야됩니다
앵기는건 위험하네요
본인이 알면 조절해야죠
알면서 과음 강행하는건 사실상 자폭행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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